탈레스하면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 말한 고대 과학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탈레스가 ’닮음’을 이야기해줌에 일단 놀랐습니다. 아이들의 교과 과정 중 도형이 거의 매 학년 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데 그중에서도 닮음에 관한 이야기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꽤 비중있게 다뤄지는 부분이기에 탈레스가 이야기해주는 도형이야기를 늦기 전에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수학자 시리즈를 벌써 여러권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쉬운 설명과 함께 제대로 된 수학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 수학의 기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걸 느끼는데 탈레스가 들려주는 닮음 이야기도 우리가 공식으로만 알고 심지어 외워서 풀었던 내용들이 일상 생활과 연계되어 닮음을 이야기 합니다. 닮음에 대한 설명이 에펠탑을 예로들며 설명해주는데 아무래도 아이들 머리에 쏙 쏙 들어오겠죠^^ 이번에 피자를 이용해 닮음의 성질- 대응각의 크기가 같음을 들려주네요^^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으면서 흥미를 잘 이끌어주고 있어요^^ 1교시 도형의 닮음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닮았다의 개념과 도형의닮음을 이야기 해 주는데 비슷한 개념으로 아이들에게 정확한 닮음의 개념을 인식 시켜줍니다. 2교시 닮음의 성질에서는 수학시간에 들어봤던 대응변의 길이의 비가 같다, 대응각의 크기가 같다를 일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외우게 시켰는데...책으로 읽으니 너무 좋네요^^ 3교시 닮음 도형 그리기와 4교시의 닮음 삼각형찾기는 마치 아이들의 수학익힘책을 옮겨놓은듯한 느낌이 들지만 찬찬히 보면 이야기로 풀어져 있기에 외우는 수학이 아닌 이해하는 수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외에도 5교시에서 7교시까지가 중등수학까지 연계되어 다양한 닮음 이야기를 해주 는데, 어려운 내용은 정리해줘가며 다양한 그림도 보여주며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학습목표나 수업정리 코너역시 책의 중요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 도록 신경써 주고 있어 개인적으로 이제껏 보았던 수학자 시리즈 중 가장 교과 연계가 잘된 책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에 각각 수학자 시리즈에 대한 동영상 강의가 있어 아이가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니 꼭 챙겨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