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고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우린 이런 분을 교과서에 실려야만 알 수 있을까?’ 책 앞띠의 5학년 읽기교과서에 수록된 인물이라는 말이 너무나 간사한 일이지만 책을 선택하도록 이끌었고 책을 다 읽고나니 이런 분에 대해 몰랐었다는 죄송한 마음과 또 한명의 위대한 분을 알게 되었다는 기쁨이 교차했습니다. 김영옥대령은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자신의 소신을 갖고 최선을 다한 분으로 2차 세계 대전에서의 승리로 이탈리아 최고 무공훈장과 프랑스 최고 훈장 그리고 우리나라의 최 고 무공훈장을 받은 뛰어난 군인이자 나눔을 실천한 분이십니다. 신학교수를 꿈꿨던 어머니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자 미국으로 망명한 아버지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서는 인종차별과 사회로 나갔을때 받는 차별에 대해 불만을 갖고 결국 대학을 중퇴한후 군인이 되었고 2차 세계대전 중에는 항상 전투에서 부하대원들을 생각하며 최선의 전략을 짤 줄 알았던 군인이기에 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군인으로서의 그의 자질을 보여줍니다. 언제 어느 순간에서도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김영옥의 이야기를 듣고 있 자면 과연 이런 인물은 교육만으로 만들어진것인지 아님 선천적인 유전자의 조화인지 가 궁금할 정도인데 생각하는것 하나 하나가 우리네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그야말로 대인배입니다. 결국 전쟁중의 상처로 인해 군대에서 전역후 그가 보여준 조국에 대한 사랑과 6.25 전 쟁에서의 활약은 그가 뛰어난 군인이자 박애주의자로 나보다 남을 생각하기에 그의 이름이 이렇게나마 아이들에게 알려지고 또한 그의 이름을 딴 중학교가 생기게 된것이 라는 생각과 함께 이런 훌륭한 분을 더욱 많이 우리 아이들에게 알아야하겠으며 지금 이라도 교과서에 실려 많은 사람들이 자랑스러운 한국인 김영옥대령을 기억했으면 좋 겠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입니까? 제게 아들이 한 명 있는데, 제 아들이 그 분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