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에게 하나 하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면 그 별들이 무심히 보이지는 않을듯 합니다. 비록 이제는 공기가 너무나 오염되어 예전과 같이 별 이 크고 밝게 보이진 않지만 가끔 밤하늘을 보면 여전히 반짝이는 별들은 우리에게 많 은 상상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느끼게 해주곤 하는데 사실 이 별들에 관한 이 야기가 어느 순간 아이들에게 공부로 다가오기에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공부 도 할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이야기책은 없을것 같았고 예상만큼이나 다양한 이 야깃거리, 공부거리가 책 속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공부가 되는 ~ 시리즈의 특징은 그냥 이야기로 흘러갈 수 있는 내용을 교과서적 정리와 연결시켜 진행시키는 점인데 이 책 공부가 되는 별자리 역시 아이들의 초중등 교과과정 의 별에 관한 내용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었던 별들을 봄 여름 가 을 겨울 계절로 나뉘어 각각의 신화 이야기를 담아낸뒤 따로 코너를 마련해 별자리의 의미,별이 반짝 거리는 이유, 별 밝기의 등급,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별 이야기(김유신의 에피소드) 등의 내용을 담고 있고 수준에 있어 중학생이 보아도 충분할만큼의 깊이로 별과 우주 그리고 지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중등 교과서의 기본 내용정도는 이야 기하고 있네요^^) 제목대로 공부가 잘 될것 같은 책은 조금은 어려울수 있는 과학적 내용을 비교적 쉽게 잘 풀었고 덤으로 재미있는 별자리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 저학년 고학년 아이들 모두 유용하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론 별자리에 대한 교과서적 이야기를 조금은 눈에 띄이는 코너에 마련했음 하는 아쉬움을 가져보지만 그 외에는 맘에 쏙 드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