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빠져! 사각사각 책읽기 2단계 시리즈 24
롤랑 고들 지음, 드니즈.클로드 미예 그림, 이정주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는 이제 막 책읽기의 재미를 느끼게 된 아이들이 다양한 소재
와 형식 삽화등으로 재미있는 책읽기를 할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보통 7살 정도에서 
초등 저학년이 보기 쉽게 구성된 책은 그 나이때 아이들에게 필요한 인성을 강조한 내
용이 많은데 이 책 '넌 빠져' 역시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반적인 사건을
소재로 아이들에게 친구들관의 관계에 대해 뒤돌아보고 올바른 관계를 일깨워 주는데
얇고 부담없는 내용과 삽화여서 좋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미셸은 아이들과의 축구경기를 즐깁니다. 하지만 좋아만 할뿐 미셸
의 축구실력은 좋은 편이 아니여서 어느 순간 친구들에게 밀리기 시작합니다. 하지
만 눈치없는 미셸은 자신의 실력이 그리 나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글을 읽는데
장난스런 미셸의 모습과 자신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 신경쓰지 않는 귀
여운 소년의 모습이 떠올라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결국 미셸은 아이들에게 축구에
서 빠져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미셸은 과연 이대로 축구를 포기할까요?

귀여운 소년의 모습을 잘 그린 이 이야기는 아이들사이에서의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과연 미셸과 같은 상황이 되었을때 어떻게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과연 모른척 포기할 것인가?아니면 열심히 노력하여 끝내는 잘해서
친구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할것인가?

미셸의 해피앤딩이 마음에 들었으며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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