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진 과학씨 시리즈는 시리즈의 새책이 나올때마다 관심있게 보는 시리즈인데 그 과학적 내용은 초등생 그 이상이어서 중학생이 되는 큰 아이에게도 권해주고 있는데 이번 주제인 유전자 역시 내용이 너무나 알차 중학 교과과정도 충분히 커버해줄 만큼 자세하고 잘 풀어져있습니다. 노란 표지에 유머러스한 캐릭터가 일단 표지부터 어렵고 머리아픈 과학책이라는 선입견보다는 무언가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을것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는 책은 책장을 넘기자 비교적 다양한 글씨체와 다양한 형식-이야기, 만화 -등으로 지루하지 않게 꾸며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초등생 대상의 책이라 하기엔 그 깊이가 꽤 깊어 일반적 이야기이외에도 조금 더 교과적인 내용을 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물을 만들고 자손을 퍼트리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유전자는 그 신비를 이젠 많이 벗어내어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완성해 미래 의학이나 생명공학 등에 활발히 응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가 알아내야 할 것이 무궁무진한 신비한 생명의 기본단위입니다. 그런 유전자를 우리가 잘 알기엔 세포에서부터 유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려줘야 하는데 책에선 단계를 잘 밟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인 유전자를 세포에서부터 유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까지를 자세히 꼭 필요한 설명만 꼬집어 알려주기에 이제 막 유전자가 무엇인지 알기 시작하는 초등생부터 중학생까지에게 강추합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제대로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중간 중간 들어있는 만화나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이용한 설명이 내용적 어려움의 부담감을 줄여줍니다.^^ 캐릭터를 이용해 쉽게 다가가지만 내용의 깊이는 만만치 않아 중학생 아이들까지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어려운 내용을 그림으로 형상화 했기에 아이들이 이해도 기억도 쉽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