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보고 나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기분 좋고 미소가 지어질만큼 귀여운 이야기이고 은근히 생각하게 하는 책이기에 그림책은 평생 봐도 된다는 독서전문가의 이야기가 생각날 정도입니다. 귀여운 고양이 네 마리가 무언가를 다정한 미소로 바라보는 표지만으로도 웬지 따뜻함 이 느껴지는데 대사가 많지 않아도 그림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그림책 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하고 그 점을 잘 활용한게 이 책이었습니다. 너도 고양이니? 어...그럴걸.............................(본문중에서) 6학년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며 펼쳐 준 책에는 이런 대사가 있고 고양이가 입을 핥는 모습을 흉내내는 아기 강아지가 엄마에게 가며 하는말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엔 다 같이 강아지 놀이하자!......(본문중에서) 짧지만 강한 대사를 통해 서로 다른 존재들이 모여 얼마든지 어울릴 수 있음을 보여 준다며 다 큰 아이가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 좋아하는데 .아!!! 그림책은 그래서 평생 볼 수 있는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그림과 짧지만 강한 이야기가 많은 여운을 주는 그림책이며 마지막 반전이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그림 속 강아지와 고양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같이 어울리는 강아지가 고양이 흉내내는 모습에선 미소를 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