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가 가장 독특하게 생각된 점은 기존의 책들은 작가를 주제로 한 작가의 작품을
죽 연결하여 보여주었던 것에 비해 어떤 주제를 주고 그 주제에 맞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보여주는 점입니다. 전에 만났던 1,2 권의 책이 생각보다 더 내용이 알차고 좋은
작품을 볼 수 있어 만족했는데 3권에서는 제목대로 얼굴을 주제로 다양한 자화상, 얼굴
상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미술책과 명화 감상을 즐기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욕심에 많은 전
시와 그림들을 보러 다녔는데 늘 느끼는 것은 단순히 본다가 아닌 감상은 아이들이 마음
의 준비가 되어야 함은 물론 조금이라도 그 작품이나 작가를 알고 가서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고 동시에 많은 미술서적들이 있으나 엄마들의 욕심만큼 아이들이 미술사에 대
한 책들을 보기는 어렵다는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런면에서 볼 떄 이 책은 이제 막
미술 감상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눈에 익어 두는 정도의 수준에서 쉽게 풀어내려 한 책
으로 보이고 아이들이 크게 부담느끼지 않고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마지막 전체 그림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회처럼 구성한 면이나 이주헌의 명화 감상
길잡이도 알찬 구성으로 엄마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명화감상을 도와주는 책으로 좋습니다.

이번 주제에서는 우리가 많이 아는 작품위주이기보다 개인적으로는 모르던 작가의
작품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쇄의 선명도도 괜찮아 도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욱 유발하며 작가와 간단한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좋은 코너인 명화감상 길잡이는 제목대로 명화를 보는 법을 알려
주는데 인물화에 왜 자화상이 많은지 등의 깨알같은 정보가 실제 감상에 유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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