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과학탐정 브라운을 만났을때 독특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워낙 과학도 좋 아하고 탐정물도 좋아하는 아이들이기에 둘을 한꺼번에 본다는 것으로도 일석이조의 효 과라는 엄마의 얄팍한 생각이 들었고 예상대로 아이들은 시리즈 전체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드디어 새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작가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과학은 즐거운 공부이지만 현실의 아이들은 그렇게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자연현상 등을 공부로만 여기기에 평소 관심도 없고 왜 그럴까 의문을 가져도 보지 않아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기에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게 아닌가 생각되고 그러기에 꼭 이런 류의 책을 학습과 연관지어 본다기 보다는 과학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준비를 해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했었고 기대대로 효과를 많이 보는 편이라 이 책의 구성이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 었습니다. 이번 주제로는 금속의 성질, 계절의 변화, 피부와 자외선의 관계, 동굴의 형성, 에너지 의 전환, 카메라의 구조 등 다양한 학년에서 다양하게 다뤄지는 과학을 재미있게 풀어내었으며 지식의 전달 뿐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로서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 는듯 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은 아이에게 왜 재미있냐고 물었더니...그냥이라고 합니다. 그냥 재미있으면서도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해 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