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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독 7 - 위기일발 라라를 구하라!
앤드류 코프 지음, 김옥수 옮김, 제임스 드 라 루이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스파이독 시리즈를 아이들이 읽은 지 꽤 되었는데 오랫만에 라라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느 덧 엄마개가 되고 지난 6편부터는 라라와 강아지 스타, 스퍼드의 활약이 그려지는데
이번엔 엄마 라라가 위험에 빠지자 강아지들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게 됩니다.
라라와 악연이 깊은 미스터 빅은 라라를 이용하여 자신이 갇혀있는 감옥을 탈출하려 합
니다. 결국 라라는 미스터 빅이 쳐 놓은 함정에 빠져 죽을 수 있는 위험에 빠지게 되고
그런 엄마를 구하기 위해 스타와 스퍼드는 아이들과 함께 미스터 빅을 만나게 되는데.......
비슷한 구성의 비슷한 모험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겐 강아지가 주인공이고 스파이의
역활을 한다는 설정 자체가 신기하고 재미있는듯 늘 인기만점이어서 표지 속의 스타와
스퍼트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은 신나합니다. 흔히 보는 영화속 이야기처럼 라라는
언제나 어려운 문제를 멋지게 해결하고 이젠 그 자식인 스타와 스퍼트까지 동참해주니
더욱 더 즐거워 합니다.
영국 어린이 도서상을 받은 시리즈인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이야기가 진행되어 새 책이 나올때마다 관심있게 보는 데 이번 모험 역시
신나고 재미있게 끝나 만족감을 줍니다. 또한 이야기뿐 아니라 삽화와 구성 역시 아이
들이 좋아할 아기자기한 모습이어서 아이들은 10점 만점이고 엄마는 9점을 주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