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학기를 맞은 큰 애에게 가장 권하고 싶었던 영역의 책 중 하나가 정치분야 입니다. 아이들이 낯설은 정치분야를 학습하게 되는 것이 굉장한 부담이 되리라는 것을 알기에 교과서를 공부하기이전에 조금은 쉽고 이해하기 쉬운 사회서-정치 분야의-를 미리 권하기위해 책을 찾던 중 눈에 띄였던 시리즈가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 시리즈이고 현직 선생님의 짚어주는 교과서 핵심 키워드란 부제는 내 고민을 아는 듯이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미 정치분야를 학습해 본 아이들이라면 느끼는것 중 하나가 정치는 개념조차도 낯설어 어른인 부모님들에게 여쭤봐도 그 개념 하나하나를 제대로 된 대답을 듣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그러기에 정치분야를 폭넓게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이 이구동성 으로 하는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는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대답이고 그래서 더욱 더 예시를 잘 들어가며 아이들에게 조목 조목 설명해주는 책이 필요하 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엄마맘에도 꼭 드는 책이었습니다. 이미 시중에 유명한 사회서 시리즈를 많이 본 편인데 많은 책들이 실제로 딱 교과서 만큼 설명 해주는 책은 찾기에 힘들어-어떤 설명은 너무 차고 넘치는 반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설명은 빠져있어 - 그냥 교과서나 보길 권했는데 이 책의 구성과 내용이 라면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것임을 느꼈고 교과서 핵심 키워드란 부제가 딱 맞 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루하고 방대한 영역의 설명이 될 수 있는 정치 분야에 필요한 질문을 던져줌 으로써 질문 자체에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으며 그 질문들의 면면을 보면 학교 수업 에서 중요시 하는 내용들이라 이 내용만 잘 알아도 시험 걱정은 없을 듯 보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끌도록 컬러풀하면서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이용한 편집이 아이들 의 시선을 확 끌어 사회자체가 주는 선입견인 지루함을 어느 정도 상쇄시켜주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 되며 알찬 내용과 함께 다른 책에 비해 돋보이게 하는 부분입니다. 기존에 많은 책들에 대해 아쉬움을 가졌던 부분이 제일 많이 보완된, 말 그대로 제 2 의 교과서라 해도 될만한 새로운 사회서 시리즈를 만나서 반가웠으며 저와 비슷한 고민을 했던 엄마들과 정치분야의 공부에 대해 고민했던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강추 하며 꼭 교과서 공부하기 전에 읽어보길 권해 봅니다. 잘 만들어진 사회서 입니다. 각 장의 시작을 몇 학년 어느 학기의 어느 단원과 연계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책의 도입을 만화로 시작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단원의 가장 중요한 설명을 형광색등을 이용해 눈에 확 뜨이게 했기에 이른바 요점이라 하는 설명을 도드라지게 했고 일반 참고서에서도 잘 정리해주지 않은 행정부 부서 하나 하나의 관계도까지 보여주고 있어 교과서 연계가 잘 되었 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루하지 않은 편집과 구성이 아이들에게 읽는 동안 조금 더 활력을 줄 수 있음과 내용이 삽화와 잘 어우러져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