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책을 읽는 장소이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요즘들어 다양한 종류의 도서관들이 많이 생기고 또 좋은 도서를 소장했기에 도서관에 가면 웬지모를 행복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도서관에 대한 책이라고 하니 처음 엔 단순히 도서관만을 소개하는 책으로 생각했는데 아이가 재미있다고 하길래...흠 이상하네....라고 생각했고 ㅋ 아이가 다 읽은 후 읽은 책에는 내 선입견과는 다르게 너무나 재미있게 도서관과 그것에 관계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은 도서관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이용법, 대출방법, 사서의 역활, 책의 분류, 대표 도서관소개 - 해주는것에 그치지 않고 ’도서관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코로넬 앤더슨의 이야기로 첫 페이지를 연후 창작동화와 전래동화, 세종대왕이 책을 너무 보셔서 눈이 멀었다는 에피소드등 역사적 인물의 예 등을 적절하게 설명 중간중간 넣어주기에 아이들은 단순히 도서관에 대해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닌 세계사 한국사 등의 시대적 배경과 역사까지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채륜이 만든 종이 이야기 , 양피지이야기, 파피루스 이야기 등 도서관과 연관된 종이의 역사 책의 역사에 대한 설명까지도 듣다보면 한 주제로 다양한 설명을 듣고 익히는 이른바 통합식 교육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도서관에 대한 일반적 설명이 재미있는 전래동화 풍의 이야기와 어우러져 놀랍게도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책의 십진분류법과 세종대왕의 에피소드 등 중간 중간 도서관이나 책에 관계된 역사적 이야기를 들려주어 역사책의 느낌도 납니다. 도서관에 대한 A-Z 까지를 다 듣고 난다면 아이들은 더욱 더 도서관을 사랑하고 바르 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야기가 끝난 후 책에 소개된 우리집 근처의 도서관을 방문해 더욱 책을 사랑하는 아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도서관에 대한 설명만이 있는 책이 아닌 책의 역사까지도 들을 수 있는 딱 딱하지 않고 재미 있는 책이기에 강추하며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고 유익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