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섬의 거대한 전설 모아이
줄리오 디 마르티노 지음, 오희 옮김, 이유나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즐거운 지식 탐험시리즈를 만나지도 벌써 6권째입니다. 한 권 두 권 사서 모으는 재미
가 쏠쏠한데 초등생에게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준다는 취지의 책 임에도 어른인 
엄마가 보아도 너무 재미있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이니 아이들의 눈으론 
어떨지 설명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이번 주제 모아이석상은 티브이로 언뜻 본 적이 있는데  거대한 석상이 섬의 이곳 
저곳에 있어 세계 몇 대 불가사의라는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가 이 책을 통해 이스
터섬의 문화와 자연환경 그리고 모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강화도만한 너무나 작아서 지도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남태평양 한가운데 
외로이 있는 섬 이스터는 뛰어난 모험가들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는데 섬자체가 
주는 신비로움과 대륙 어디와도 너무나 떨어져 있어 찾기 조차 힘들었다는 것 그리고
 그 곳엔 무엇보다도 모아이라는 석상이 있는데 석상이 주는 미스테리함이
책을 읽는 내내 보는 사람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책을 읽은 아이들 역시 이스터섬에 관한 다양한 종족이야기 와 그곳을 점령했
던 유럽사람들의 무자비함에 대해 비분강개했으며 시원하게 넣어진 사진을
보며 마치 이스터섬을 직접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하며 좋아했고 과연 모아
이는 누가 어떻게 세웠을까에 대해 저마다 의견을 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
졋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사진 자료가 풍부해 글도 재미있을 뿐더러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 다양한 잔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달 표면.을 연상시키는 분화구 사진....사진과 그림의 적절한 조화가 
흥미를 유발 시킵니다
 
이서터섬의 위치적인 비밀, 민족적인 신비함 그리고 전 세계 여기저기서 발견된
문화의 동질성등으로 이스터섬의 비밀은 더욱 더 많아지고 깊어지기만 합니다.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풀리지는 않았지만 이스터섬과 모아이에 대한 다양한 추측
과 학설등은 읽는 사람 역시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들어 책을 덮고 나니
이스터섬을 정말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역사 이야기 지리 이야기 등을 재미있게 잘 풀어냈기
에 강추하고 아이들 역시 즐겁게 읽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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