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 -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 오랑우탄 클럽 1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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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독 환타지와 추리물을 좋아한다. 물론 엄마께서는 전기문이나 역사책을 읽으라
하시지만 그래도 환타지나 추리물로 가는 내 손길을 막을수는 없다. 물론 이 책도 제목
에서부터 추리물의 냄새가 솔솔 풍겨 내용이 궁금해 책을 열수밖에 없었다. 나는 어려서
부터 차례를 먼저 보는 습관이 있는데 이 책은 차례에서부터 톡톡 튀는 개성과 재치가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등장인물이 소개되는 것 다음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등장인물의 소개없
이 바로 이야기가 소개되어 혹시 내가 2장을 한꺼번에 넘긴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살펴보니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었고 기존에 읽던 책의 형식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어 더욱 흥미가 생겼다

추리물하면 왠지 무섭고 끔찍한 사건을 떠올리가 마련인데 이 책은 달랐다. 추리물이
라는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내 읽기도 수월하고 책장이 팔랑팔랑 넘어갔
고 추리물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사건이 특별하면서도 진짜 사건같은 느낌을
주었다.

다 읽고 나니 끝난게 아쉬웠고 계속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니 1권의 재치있고 재미
있는 사건들이 쭉 이어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5학년 수진이

딱 탐정물과 환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답게 딸내미가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고 바로
2권을 주문했을정도로 재미있는 시리즈입니다. 우리와 정서가 비슷한 일본의 탐정
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도 엿볼 수 있으면서 경쟁에 내몰리는 우리네와 다를바
없는 아이들의 피곤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술과 추리물을 연결해 설명했
기에 독특한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는데 탐정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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