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다 큰 어른이되어서도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그림동화 이다. 우리나라는 그림동화하면 글씨를 읽기전의 어린 아이들이 읽는 동화라는 인식이 강한데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되어서도 아름다운 그림동화를 보면 그 매력에 빠져 버려 책에 욕심을 내곤했다. 그런데 우연찮게 읽은 독서지도사의 글 속에서 그림동화는 아이 들이 만나는 첫번째 그림수업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혼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그 이 후로도 아이들이 꽤 커버린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그림동화는 늘 우리집에서 읽는 독서 목록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황금별 토끼 찬찬이는 어른인 내가 읽어도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어리는 아름다운 그림동화이다 삽화가 어찌나 이쁜지 첫장을 넘기자 마자 감탄이 나오면서 이런 그림은 도대체 누가 그렸을까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글 전체가 일단은 너무나 예쁜 삽화속에 서 빛났으며 글은 더 이쁜 내용이었기에 감동이랄까 ...무슨 감정이라고 꼬집어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뭉클함이 느껴져 책장을 덮고 나서도 가슴 한켠이 따뜻했다. 형제란 건 가족이란건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 보며 우리 아이들이 읽고 가족의 소중함 형제애 에 대해 꼭 생각할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물론 아이들은 일고 아름다운 이야기라는데 동감했지만 그래도 이런 예쁘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은 아껴먹는 사탕처럼 오래오 래 느끼길 바란다. 그림 하나하나가 너무나 섬세하고 예뻐서 아이들이 보자마자 탄성을 지르네요^^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탄생과정에서 보여주는 찬찬이의 희생정신?혹은 형제애가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던 장면 찬찬이가 죽었다고 생각한 형제들이 슬퍼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