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부족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얼굴을 붉혀 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것 같습니다. 어릴적 기억에 친구들 앞에서 웅변대회를 치루는데 자신감이 부족해 그만 써 간 원고를 내 맘대로 줄여 읽어 부모님께 꾸중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커서 사회에 나가서는 외모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나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기회를 놓쳐 버린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자신감은 나에게 있는 능력조차 보여주지 못해 중요한 일을 망치게 합니다. 이 글의 주인공 대호, 민정 용우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자신감이 부족해 친구를 사귀지 못하거나, 아는 내용도 발표하지 못하거나, 겁쟁이로 소문이 났다 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런 대호 민정 용우와는 달리 비록 피부색이 다르고 남들과 는 조금은 다르게 생긴 소라는 자신감을 잃을법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늘 당당히 행동합니다. 이와같이 자신감이라는 하나의 인성은 사람을 돋보이게도 하고 움츠 려들게도 하고 어려서 가진 자신감은 모자란 능력을 커버해서 더 큰 힘을 발휘하게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들어 성적이나 외모때문에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 같은 둘째에게 이 책을 슬쩍 밀어 자신감이 중요함을 이야기해주었으며 큰 아이도 읽고는 자신감이 중요함을 다시 느꼈다고 이야기 해준 책입니다. 진심으로 다가선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보기 좋은 삽화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좋은 인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 삽화를 통해 책의 재미를 더욱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