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는 세계사 교실이 드디어 현대를 배경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마칩니다 처음 이 시리즈를 보았을때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듯이 설명하는 방식과 다양한 사진 자료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 한 권 두 권 모았는데 현대가 두 얼굴로 나타나다를 끝으로 길고 긴 세계사 여행이 끝난 것입니다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가면서 인류의 과학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며 이러한 과학발달을 바탕으로 풍요로움을 누리게 되지만 미국과 유럽 일부분 국가에 해 당되는 이야기이고 오히려 제국주의는 그렇지 못한 나라의 노동자에겐 억압과 인간 이하의 생활이 요구됩니다. 그 속에서 공산주의혁명은 일어나고 그 영향은 전세계 로 퍼지는 데 평소 궁금했던 공산화 과정이나 제국주의의 확산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의 원인과 진행과정 등을 읽을 수 있었으며 동북 아시아의 여러나라들이 제국 주의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나름대로 대처했으며 어떻게 역사가 흘러갔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화를 부르짖는 와중에 일어난 미국 911 사태를 끝으로 길고 긴 세계사의 바다로 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이 책에선 시리즈의 가장 강점 중 하나로 꼽히는 사진자료가 역시 시원시원하게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며 동시에 다른 책과 달리 가장 내가 사는 시 대와 가까운 시기의 이야기이다 보니 더욱 더 흥미있게 역사를 지켜볼 수 있었으며 그 흐름속에서 우리나라가 과연 어떤 선택을 했어야 하는지 질문을 던져 보게 됩니다.. 세계사라는 거대한 줄기속에서 아이들이 역사를 제대로 즐기기위해선 아무래도 보조 적인 수단이 적절히 제시되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마주보는 시리즈는 개인적으론 그 보조장치를 적절히 제시해주어 아이들에게 조금은 더 쉽고 편하게 역사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이전의 시대를 돌아보며 그 속에서 교훈을 얻어 미래를 꾸려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기에 역사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