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역사책을 아이들에게 권해주기위해 다양한 책을 고르고 있던 터라 이 책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일단 다양한 과학기술 - 성, 탑, 배, 집, 금속기술, 종이 등에 관한 내용을 한권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 교과서를 공부하며 역사와 관계된 과학도구들에 대 해 알 아보려 할때 이책 저책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조금은 덜어졌습니다. 또한 초등생용의 역사서 중에선 비교적 설명이 자세해서 기껏 구해 본 책에 내가 알고 싶은 내용이 한 두줄의 설명만으로 끝나 다시 검색 등을 했던 기억이 많은데 비해 충실한 내용으로 상세히 설명했기에 이 한권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다 양한 내용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삽화와 만화를 오고가며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코너코너를 꾸몄 기에 역사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이라도 부담감을 조금은 덜고 볼 수 있을듯 한데 어려워 보이지 않으면서도 내용이 꽤 자세함이 책이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엄마도 처음 보는 내용이 많아 놀랐는데 예를 들면 우리 나라 배의 경우 밑바닥이 평편해 임진왜란때 크게 도움을 받았다는 것도 처음 알았으며 만드는 과정을 다 보여준점 역시 돋보였습니다. 점점 더 아이들에게 역사책 읽기를 권하는 분위기이기에 일단 전체 역사의 줄기를 잡은 아이들이 그 위에 살을 붙이는 과정으로 볼 수 있는 책인듯 하며 교과과정을 공부하다 우리 문화재가 궁금할때 보기에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