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건 생각보다 참으로 많은 박물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쉬운건 아이들에겐 언제나 시간이 많지 않아 그 박물관을 다 볼 수 없기에 언제나 우리의 머릿속에서만 맴돌뿐 보지는 못한 책 말로만 아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악기 박물관으로의 여행은 제목 그대로 우리가 알고 있는 , 아니 아는 것 이상으로 많은 다양한 악기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악기 박물관이 실제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ㅠㅠ 그 악기 박물관 속의 악기를 실제 로 만날 수 있다는건 정말 매력적인 일이기에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겼는데...정말 다양 한 악기의 이름과 사진이 책 한권에 빼곡히 담아져 있기에 실컷 둘이서 눈으로 호사를 누렸습니다. 일단 앞에서 말했듯 다양한 악기를 실컷 많이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악기 중 신화 나 전설과 관계있는 악기는 그 신화 나 전설을 들려 주기에 단순한 사진첩의 의미 , 그 이상의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기에 아이들에겐 중간 중간 나온 전설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상식을 이야기 한 책이지만 딱딱하지 않다는 인상을 받게 되고 재미있다고 느끼며 봤습니다. 사진 자료가 선명하고 세계의 악기를 관악기, 목관악기, 현악기 등 종류별로 설명하고 분류의 기준을 정확히 제시하기에 악기를 잘 몰랐던 아이들에게도 쉽게 이해됩니다. 좀 더 심도있는 주제를 다룬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즐겁게 악기 감상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