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7 -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 (1750년~1910년)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7
이순이 지음, 김수현.이광익 그림 / 웅진주니어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마주보는 ~ 시리즈는 제일 좋아하는 역사서입니다.^^ 어려서 유난히 역사책을 좋아했던

기억 속에 내가 가진 역사책은 흑백 그림이 가끔씩 섞여 있었던 딱 그 시대 같았던 책 이

었습니다. 그것에 비한다면 세계사 교실은 너무나 화려하고 멋진 역사책인데 이번 7권은

이제껏 주로 다룬 서구 열강들의 이야기가 아니어서 더욱 더 의미가 닿았던 책입니다.


1750년대 이후 아시아는 새로운 변화와 각 나라마다 자신들의 처지에 맞는 개혁을 시작

합니다.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의 시각에서 보던 개화기를 이리 다양한 나라 -인도, 

인도네시아, 오스만 투르크 아프리카의 이야기까지 볼 수 있어 좋았으며 각나라마다

 강대국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 하는 고뇌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계사의 흐름속에 우리를 둘러싼 중국 일본 러시아 와의 관계와 우리나라가 

주권을 빼기는 모습을 지켜보는 아쉬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늘 그렇듯 조근조근할 말투로 친근하게 소개하는 이야기 속에서 역사의 안타까운 

부분과 새로 알게 되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도 좋았지만 사진 자료가 풍부하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감 시각적으로 더욱 더 만족할 수 있음에 다시 한 번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두께로 이제 세계사에 눈을 뜨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며 초등 5학년

 정도의아이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본 역사서입니다.^^ 또한 부록으로 들어

있는 워크북도 너무 좋아 더할 나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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