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인도하면 카레를 먼저 떠올리게 되면서 어딘지 모르게 신비감을 간직한 나라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신흥 아이티 강국이라는 것 정도가 인도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상식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인도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도는 우리가 4대 문명이라 부르는 황화문명,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 문 명 그리고 인더스 문명 중 하나입니다. 그 만큼 인도인들은 일찍이 문화를 꽃 피우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문명 생활을 했습니다. 사실 로마시대 부터 이미 수도시설을 하고 살았다는것은 알았어도 인도에도 벽돌로 구운 배수 시설이 있음도 처음 알았고 잘 몰랐던 인도의 풍습이나 카스트제도, 대제국이었던 마우리아 왕조의 건립과 멸망에 대해서도 처음 알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도의 종교를 통해 불교에 대한 이야기 힌두교 등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데 사실 이전까지 인도라는 나라에 주목해 본 적이 없기에 책 전체 내용이 조금은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우리가 사는 동안 모든 나라를 다 여행 해 볼 수 없기에 책을 통한 간접 경험도 여행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조금은 아이들에게 머리 복잡한 세계사를 이 시리즈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기에 아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깊진 않지만 전반적인 이야기들과 그림 등을 볼 수 있기에 초등생이 세계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이전 단계에서 꽤 구체적인 내용을 접하기엔 딱 좋을듯 합니다. 이제 막 세계사에 눈을 뜬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