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니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구절 하나가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라고 해요. 합리적 소비와 절약 정신은 부자들이 어렸을때 부터 해 온 좋은 습관이랍니다. - 유대 속담 - 요즘 들어 이와 비슷한 후회를 해본 적이 있기에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버는 것보다 쓰는게 중요하다와 통하는 이 말 속엔 어려서 부터의 경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며 단순히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까가 뿐만 아니라 자기가 번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교육시켜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긍정에너지에 이어 부자 에너지가 나왔다고 해서 호기심을 갖고 보았는데 사실 평소 실용서나 자기 계발서를 그리 탐탁지 않게 여기는 편이지만 주제가 엄마의 몇 마디 말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긍정에너지를 읽고 느꼈기에 아이에게 선뜻 권할 수 있었습니다. 책 제목대로 부자가 되기 위한 길 뿐 아니라 신용 돈 인간관계, 이별 용기 등 아이들이 살 면서 한 번쯤은 진지하게 고민할 만한 주제를 범한이와 주변 사람들과의 이야기 를 통해 들려 주고 있습니다. 공부라는 한 가지 목표만을 향해 돌진하는 우리 아이들이 잠시 쉬면서 꼭 생각해 봐야 할 좋은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지기에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겐 꼭 권하고 싶으며 부모님들도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지만 실천이 어려운 ....하지만 노력해야 하는 좋은 주제들을 잘 다룬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