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진정한 걸작은 도난당하며 완성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진정한 걸작은 도난당하며 완성된다.
몇 년 전 우리나라의 국보, 보물급 유물 들어
전 세계를 떠돌며 작은 박물관, 미술관
개인에게 소장되어 있음을 책을 통해
읽으며 조상들의 훌륭한 업적을 지키지
못한 후손의 서글픔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도둑맞은 미술관>은 그렇게 자신의 나라를
떠나 여러 가지 이유로 도 단 당하거나
빼앗긴 다양한 작품에 대한 설명해 주는데
읽는 내내 다시 찾은 미술품엔 안도감을,
결국은 영영 볼 수 없는 미술품엔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사진 자료와 꼼꼼한 설명미술품을 도난당한 뒤 처리 과정까지잘 정리되어 있어 눈이 즐거웠습니다.또한 단순히 사건을 나열한 것이아니라 작품이 어떤 과정을 거쳐사라졌으며 어떻게 되돌아왔는지까지도알려주어 흥미진진했습니다.
다양한 사진 자료와 꼼꼼한 설명
미술품을 도난당한 뒤 처리 과정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 눈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단순히 사건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작품이 어떤 과정을 거쳐
사라졌으며 어떻게 되돌아왔는지까지도
알려주어 흥미진진했습니다.
책은 <읽어버린 미술품>과 <되찾은 미술품>으로
나뉘어 다양한 사례를 보여줍니다.
그중에는 너무나 유명한 뭉크의 <절규>나
루브르박물관의 <모나리자>처럼
누구나 아는 유명한 작품부터
조각, 설치미술, 스케치 등 다양한 작품이
있으며 규모 또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음을 알게 됩니다.
총 23가지 케이스로 보여준 미술품의
도난, 착취 등은 과연 위대한 작가의
작품이 개인의 욕심이 나 또는
우월감으로 이렇게 마구 다뤄질 수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또한 대부분이 어이없는 도난
상황에 '이게 가능해'라고 되묻게 되는데,
특히 하룻밤에 도단 당한 2톤짜리
헨리 무어의 조각상과 같이 규모가
상상이상인 작품이나, 거칠게 칼로
조각 내 가져간 그림, 그리고 결국은
불에 타버린 명화들에 대한 이야기
진품을 도난당하고 가짜가 전시되는
상황 등
책을 통해 몰랐던 다양한 미술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사건 발생 후
뒷이야기까지 꼼꼼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예술품이 단순한 재산으로서의
가치 이상이며 그 속엔
한 시대와 역사와 문화가
녹여져 있기에 개인의 욕심으로
대중에게서 빼앗는 행동이
무얼 의미하는지도 책을 읽으며
내내 생각해 보게 되었으며
모나리자가 도난당한 유명해지며
다시 돌아온 그림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섰던
예를 통해 더 이상은 인간의 욕심으로
후대에게 물려줄 멋진 작품들이
사리지지 않길
바라며 책장을 덮었습니다.
요즘 읽은 책 중 개인적으로
구성과 내용까지 다 멋졌던 책으로
미술품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없었던
사람들이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기에 강추합니다.
나치의 약탈, 마피아 조직의 장물,
몸값 협상으로 이용되었던
모든 작품이 우리의 품으로 되돌아오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