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실제로 가보았지만
미처 보지 못했던 작품과
이미 봤던 작품을 다시 만나며
그 시절 다시 루브르 박물관으로
돌아 간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다른 책과 가장
달랐던 점은
모성애, 풍경, 영웅 등의 주제별로
두 미술가의 작품을 비교하며
같은 시대와 비슷한 장면을 대하는
시각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편집이었습니다.
선후배 미술가들이 어떻게 달랐고
시대적 분위기가 작품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흠미롭게 들려주기에
단순히 루브르 박물관의 전시품을
단순 나열식으로 설명하는 책보다
더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바꾼 거장들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어떤 영감을 얻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모네, 뒤샹, 피카소 등의
대가들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서로 관계없을 것 같은 대가들이
시대를 뛰어넘어 작품에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어떤 점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작품 활동을
했는지를 간결하고 재미있는
설명해 줍니다.
덕분에 루브르를 직접 다녀오지
않아도 그 멋진 박물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루브르를 방문할 수 있다면
이번엔 책과 함께하고 싶다는
행복한 상상을 하게 해준 책입니다
[컬처블룸 카페에서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