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 동물병원 3 -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공식 동물 만화 백과 쪼꼬미 동물병원 3
최영민 감수, 김강현 지음, 이연.황정호 그림 / 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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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가족에게 특별한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쪼꼬미 동물병원 3"입니다.

이 책은 우리 가족이 함께 읽으면서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요.

우리 가족은 동물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을 때, 우리는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했어요.

"쪼꼬미 동물병원 3"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각 동물 친구들은 자신만의 고민과 모험을 가지고 있어요.

꼬마 토끼들이 소심해서 못나거나,

참새 콩이가 의사 선생님의 손등에 착지하는 장면 등,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큰 감동을 받은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쪼꼬미 동물병원을 보며, 동네에서 자주 보던 동물병원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실제로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동물병원에서의 생생한 이야기와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모험은

아이와 저에게 알거리도 주었고 생각보다 흥미진진해서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자주 볼 수 있는 동물들 외에도 참새, 기니피그, 모란앵무, 고양이등 다양한 동물들을 알게되었고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살펴보며 우리도 함께 웃고 울기도 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함께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이 하나 늘었답니다.

"쪼꼬미 동물병원 3"은 동물을 좋아하고, 환경에 관심이 많은

가족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가족끼리 함께 읽는다면, 동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환경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동물 친구들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수 도 있고

동물들이 아플 때 치료에는 비용이 든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단순히 비용적인 고려뿐만 아니라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무작정 동물을 예쁜것만 생각하고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금전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많은 감정이 소요되는지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몇 권이나 더 발매될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도 아픈 동물들을 위해 애쓰는 수의사 선생님과 한 생명을 책임지고자 하는 반려동물 주인들의 이야기를 더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동물 친구들과의 특별한 모험을 계속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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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X 2 : 검은 안개의 비밀 - 두뇌력을 키우는 첩보 수학 스토리북 코드네임 X 2
유희석 그림, 박동명 글, 코드네임 X 원작, 장세원 콘텐츠 / 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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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X는 오래 기다렸던 책 중에 하나입니다.

예전부터 아이가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이라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찾아서 봤었거든요.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만큼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출간소식을 접했을 때 기쁨과 함께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와 또 유익한 수학퀴즈도 기다려졌었습니다.

이번 이야기 '검은 안개의 비밀'은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에서도 더욱 흥미진진했습니다.

특히 이번 책은 '수학소설'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수학을 소재로 한 소설은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이 책은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잘 풀어내어 어린독자인 초등학생들에게도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들이 마주하는 수학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독자들도 함께 고민하게 되는데, 이런 점이 이 책의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사고 방식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가치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프로펫의 검은 안개를 선풍기로 날려버리는 장면은 정말로 황당하고 엽기적이었지만,

동시에 흥미진진한 전개로 이야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이 어린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이 시리즈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흥미진진한 소설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수학에 대해 기발하게 문제풀이 방식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수께끼마다 연계된 학년과 학기가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의 수학수준이 어떤 수준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 내용이 반영되어 있어 아이가 수학에 관심을 갖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드네임 X"는 기다려왔던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였습니다.

수학 소설이라는 새로운 시도는 독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고,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즐겁게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당연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런 유익한 내용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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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쩌미 백쩜만쩜 수수께끼 어린이 사전 시리즈 3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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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릴때 수수께끼를 좋아하셨나요?

어릴 적에는 수수께끼를 푸는 게 정말 재미있었죠.

뭐든지 궁금해하고,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넘쳐나는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어떤 수수께끼든 맞히면 그 뿌듯함이란, 정말 가슴 한 켠을 따뜻하게 해주곤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우리 집에 민쩌미 백점만점수수께끼란 책이 왔습니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 민쩌미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며 머리를 싸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속담, 사자성어에 이어 나온 세번째 책으로 초급, 중급, 고급 난이도의 수수께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책에 수수께끼가 많은데, 이걸 왜 좋아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들이 책을 펼치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열정적으로 수수께끼를 풀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책을 통해 수수께끼를 풀며 느끼는 즐거움과 흥미로움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어요.

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서로 수수께끼를 내며 답을 찾으려고 하고 있었어요.

가끔은 아이들이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수수께끼를 나누고, 찾아보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걸 보면, 어쩜 이렇게나 책 하나가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 싶기도 했어요.

특히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이 책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들이 핸드폰이나 태블릿에 길들여져 지루해하거나 귀찮아하는 일이 줄어들었어요.

그림마다 숨겨진 그림이 있어서 그림찾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까 말이죠.

저도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통해 수수께끼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이 수수께끼를 푸는것을 보면서, 말도 안되는 답을 생각해 낼때,

"나도 어릴 때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이 듭니다.

어느새 아이들과 함께 수수께끼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아이들이 책 속에서 새롭거나 처음 보는 수수께끼를 만나며 더욱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아이들의 웃음과 흥분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쁜 시간이었어요.

책 속에는 수수께끼뿐만 아니라, 상식쑥쑥 코너에 있는 박스 안의 짧은 글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지식을 더욱 풍부하게 쌓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책 하나를 통해 수수께끼를 풀고, 상식을 배우며, 함께 웃음을 나눌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아요?

저는 앞으로도 더 많은 민쩌미 시리즈의 책이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라고,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더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특별히, 아이들이 직접 수수께끼를 만들어볼 수 있는 수수께끼 노트도 함께 제공됩니다. 아이들이 자기만의 창의적인 수수께끼를 만들어보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공유해보는 재미도 느껴벌 수 있어요.

노트에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수수께끼를 만들 수 있는 템플릿이 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민쩌미와 함께 재미있는 수수께끼도 풀고 아이들과 함께 서로 문제를 내고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수수께끼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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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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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발달할수록 멍청해지는 느낌이다

손에서 휴대폰은 떼지 않고 눈으로는 각종 미디어를 훑는다.

끊임없이 생산되는 정보에 빠져 어떤 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디지털로 얕은 정보만 받는 것에 갈증을 느꼈다.

일에 집중하기 위해 휴대폰을 놓고

글을 제대로 읽기 위해 종이로 된 책을 다시 읽었다.

아날로그로 출판된 책을 보며 디지털 속에서 찾기 어려운 정신적인 안정과 평화를 찾는다.

큐레이션 적문 작가인 남궁용훈은 서문에서 인생 전체에 글쓰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학교 다닐 때는 물론, 취업할 때도, 보고서를 작성할 때에도 글쓰기는 중요하다.

잘 쓰인 글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작가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한다.

문학과 달리 보고서, 기획서, 계획서 등 실생활에 쓰이는 글은 노력을 통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비즈니스 글쓰기를 키우기 위해 part 2~4에는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지는 7가지 방법,

짧고도 사소한 글쓰기 스킬 9가지, 맛깔난 고난도 글쓰기 스킬에 대해 다룬다.


어떤 글이든 일단 쓰는 것이 중요하지만, 작가가 제시하는 간단한 스킬들을 익히면

좀 더 쉽게 읽히고 끌리는 글을 만들 수 있다.



글쓰기의 스킬을 익혔다면 이제는 실전이다.

무작정 글을 쓰게 하기 위해 강제성을 만든다.

글쓰기 내공을 키우기 위해 목차, 서평, 블로그 쓰기를 꾸준히 하며 공모전과 웹 소설까지 도전한다.

일반 소설보다 호흡이 짧고 트렌디한 웹 소설이 돈이 될까 싶은데,

한 달에 10억 이상 번다는 웹 소설 작가들이 몇몇 등장하고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웹 소설 작가들은 직업은 따로 가지고 부업으로 웹에 소설을 쓰기 시작한 사람이 많아

부업이 본업의 수업을 뛰어넘는 꿈같은 일도 벌어진다.

정보를 주는 글쓰기도 어려운데, 타고나야 한다는 문학- 소설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작가는 챗 gpt를 활용하라고 한다.

구체적인 정보와 방향을 정해주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공하며

지치지 않고 글 쓰는 사람에게 동력을 줄 수 있다.

잘 쓰인 글이 왜 중요한지부터 어떻게 하면 구체적으로 글을 잘 쓰고 퇴고할 수 있는지,

chat gtp로 동화 작가가 될 수 있는 길을 구체적인 예시로 설명하고 있다.

내 인생을 바꿀, 돈이 되는 글쓰기 방법이 궁금한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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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읽는 영어교육이 고3까지 간다
양은아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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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사는 영어를 어떻게 가르칠까?

엄마표 영어를 고민하는 엄마들이라면 모두들 궁금해할 것이다. 본인이 영어를 잘하는 데다가 영어를 가르치는 직업이니 체계적으로 정말 잘 가르칠 것 같다. 주변에 영어교사가 있다면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꼭 물어보고 싶었다.

이 책의 저자는 16년 차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누구보다 어떤 아이들이 영어를 잘 하는지, 어떻게 하면 입시영어를 잘 할 수 있는지 전문가인 사람이다. 그리고 아이의 영어교육을 고민했던 엄마이기도 하다. 영어교사이자 엄마로서 아이가 영어라는 언어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창으로 만들어주었다. 이 책은 본인이 겪으며 고민했던 내용들이 담겨있어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첫 번째 챕터에서 작가는 영어교육에 대한 방법을 말하지 않고, 앞으로 영어교육을 하게 될 학부모들에게 본인이 영어를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의 역사에 대해 기술하며 영어교육의 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결국 영어란 하나의 언어이지만 너무나 큰 세계를 연결해 주는 다리가 되어준다고 말한다.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도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생각을 교류했으면 하는 꿈이 생겼다.

두 번째 챕터는 영어교사로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던 내용에 대한 대답들이 있다. 영어책 읽기가 두렵다는 영어울렁증 엄마에게는 '발음'은 아이들이 양질의 듣기 자료에서 잘 받아들이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엄마에게는 하루 딱 5권의 영어책 읽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며 조금 안심을 시켜준다. 내가 제일 궁금했던 내용은 과연 이 영어교육의 끝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였다. 작가는 영어교육의 목표는 '원어민'같은 발음이 아닌 '영어 문해력'을 갖추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자신이 알고 싶은 주제에 대해 언제든 영어로 편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도 없을 것 같다.

다음 장부터는 매일 영어책 읽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언어 습득의 이론을 들어가며 설명해 준다. 결국 영어를 많이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느는 것은 없는 것이다. 이어 5세에서 고3까지 이어지는 영어 기본기 완성 6단계를 제시하며 각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를 봐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준다. 내가 가장 많이 밑줄을 치고 인덱스 플래그를 붙인 곳도 바로 챕터 4이다. 이전까지는 어떤 자료를 어떤 시기에 보여줘야 할지 어디서 이런 정보를 얻어야 할지 너무 막막했었는데 작가가 추천하는 책과 유튜브 채널까지 자세히 나와있어 고민이 한껏 줄어들게 되었다.

작가는 영어를 언어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이를 하며 영어라는 문자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소개한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한글을 배울 때 공부해야 하는 대상이라기보단 친구와 재미있는 게임을 하려면 알아야 하는 것이고 엄마 심부름을 하려면 알아야 하는 실제적인 도구로 배워왔다. 영어도 그런 식으로 생활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어릴 때부터 한다면 알파벳만 봐도 울렁거리는 영어울렁증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유,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몇 가지 당부를 한다. 영어는 언어로서 노출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기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고 일상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엄마가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영어를 언제까지 끝내야 한다는 불안감에 아이 마음을 잘 돌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당부를 하고 있다. 영어유치원이 10개가 생기면 소아정신과가 하나 생긴다는 말이 있다. 엄마의 욕심으로 내 아이를 정신적으로 고통받게 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다.

영어교육에 대해 베테랑 영어교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 사람, 엄마표 영어의 순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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