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씽킹 -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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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씽킹 #시크릿하우스 #윤태성지음 #서평 #독서 #독서그램 #56번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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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미라클 씽킹》은 사색하지 않고 검색하는 챗GPT 시대에 좋은 생각을 ‘어떻게’ 뽑아낼 수 있는지, 단순한 생각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미라클 씽킹’ 생각 습관 11가지를 담은 도서입니다.

저자는 현재 카이스트에 재직 중이신 윤태성 교수님이며 미라클 씽킹 생각법들은 저자가 실제로 사용하면서 효과를 본 방법들로 카이스트 학생들 수업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챗GPT 등을 통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정보는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기에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라클 씽킹' 생각 습관을 통해 반짝 떠오른 작은 발상을 그대로 두지 않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성장시킨다면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 발췌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머릿속에 떠오른 무엇이 있다면 바로 그 무엇을 글이든 그림이든 눈에 보이는 형태로 표현해야 한다.

가급적 큰 종이를 사용해서 생각을 적거나 그림을 그린다.

하나의 생각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한 입으로 두말하면서 생각의 균형을 이룬다.

하나의 생각이 떠오르면 관련이 있는 생각올 계속 떠올리며 연상한다.

생각을 키우는 가장 좋은 영양분은 질문이다.

충분히 많은 생각이 나열되면 매트릭스를 사용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생각의 조화를 추구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균형과조화를 이룬 생각을 했다면 이게 바로 미라클 씽킹이다.

✒️ 감상

아이디어, 창의적인 생각은 갑자기 생겨나지 않는다.

평소에 메모를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하라.

뻔하고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실천하기 어렵기도 하고, 순간의 아이디어를 기록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이 책에서 인상적인 것은 1구2언 이었습니다.

사람이 한 입가지고 두말하면 안된다는데?

저는 항상 최악의 결과를 가정하고 움직이는데, 부정적으로 보일까봐 그걸 표현하기 좀 불편했는데, 1구2언이라는 좋은 표현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표로 정리하면
시각적으로 명확해지고
머리속에 같은 생각을 계속 하여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건을 살 것인지 말 것인지,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인지 말 것인지,
다양한 경우에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육아의 경우에도 말이죠.

AI 시대에 사람이 갖춰야하는 것은 역시 '생각' 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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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엄마
아사다 지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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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마지막엄마
#아사다지로 #淺田次郞 #서평 #독서그램 #독서스타그램 #다산북스 #소설추천

📚 소개

1박2일에 500만원. 도시에서 고독하게 살아온 VIP들을 위한 ‘맞춤 엄마 서비스’의 값입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고향까지 재현하여 제공합니다.

현대인 가슴 깊숙한 곳의 허전함을 파고든 감동 소설로, 출간 당시 일본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저자 아시다지로는 전진 야쿠자출신(!)입니다.
36세에 작가로 등단합니다.

그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철도원 #파이란 등은 유명합니다.

파이란은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제작했고 최민식, 장백지가 주연이었죠. 아사다 지로의 단편소설 <러브레터>가 원작인데, 원작의 내용에 살을 조금 덧붙이고 엔딩을 다르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플롯 구조는 유사하며 여주인공 이름도 원작에서는 '백란' 입니다.

철도원은 일본문화 개방 시기에 개봉했고
히로스에료코가 주연으로 나와 유명한 작품이 었습니다.

✒️ 감상

제목과 표지부터 슬프고 훈훈한 부모와 자식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프리미엄 카드 서비스였을 줄이야. 고향을 가상체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가정도 고향도 없는 환갑세대 등장인물들이 찾는 가상의 고향. 그곳에서 아이들을 맞이하는 어머니의 따뜻함.

당황하면서 읽어나갔습니다. 홈스테이의 성인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만, '진짜 부모와 자식이다. 진짜 고향이다'고 하는 설정을 받아들이는 서비스에 다소 미묘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런 역할놀이에 빠진것일까요?
심리치료극도 떠올랐습니다.

도시의 고독에 지친 사람들에게 이 고향은 효과가 있었을까요?

저도 고향 서울도심을 떠난지 8년. 매연과 미세먼지가 가득하고 사람들이 가득찬 대중교통이 가끔 그립기는 합니다.(웃음)

사회에 산전수전 다 겪고 어느정도의 부와 명예를 차지한 어른들이 그래도 돈으로 살수없는 것은 이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엄마의 사랑일 것 입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믿고 지지하는 한 사람. 엄마.

제가 이 서비스를 받는다면, 엄마는 나를 어떻게 맞이할까... 그렇게 상상하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계신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습니다.

🌸 다산북스 SNS를 통해 신청한
<나의 마지막 엄마>서평단에 당첨되어 책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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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의 365일
유이하 지음, 김지연 옮김 / 모모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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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너의365일 #유이하 #김지연옮김 #모모 #모모출판사 #스튜디오오드리 #봄날엔로맨스 #시한부 #계약연애
#독서 #독서그램 #서평 #서평단 #지원도서 #51번째책

📚 소개

무채병에 걸려 1년밖에 살지 못하는 소년 소야와 그의 옆자리에 앉게 된 전교 1등 소녀 히나의 계약 연애로 시작되는 반전 러브스토리다. 순수한 첫사랑의 달뜬 감정과 비극 앞에 놓인 불안한 청춘을 컬러와 모노로 아름답게 수놓아 “압도적인 반전 로맨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 감상

표지에서 부터 물씬 느껴지는 봄 내음. 벚꽃이 예쁘게 그려져있는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표지 밑부분은 흑백인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표지를 그린분이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고등학생 계약연애, I형 남자주인공과 E형 여자주인공, 등장인물의 불치병, 여름축제, 불꽃놀이, 소꼽친구, 비밀 일기, 뒷페이지에 반전 등
전형적인 클리셰를 사용한 일본소설입니다.

#너의췌장을먹고싶어 라던가 최근 읽은 #해피엔딩에서너를기다릴게 #오늘밤세계에서이사랑이사라진다해도 같은 소설의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 소설만의 차별화된 점이라면

복선, 떡밥 회수가 충분했고 독자를 답답하게 하는게 없이 시원시원하게 전개됩니다.

반전 부분은 벚꽃색으로 된 종이를 사용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뒷페이지 반전 부분)
표지의 흑백 부분의 색이 뒷페이지로 옮겨가게 만든것일까요? 일본 책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출판된 이 책은 여러가지로 신경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대단하고 생각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일본 로맨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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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향연
검은 비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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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움출판사 #빛과어둠의향연 #서평단 #독서 #독서그램 #50번째책 #시집

✒️ 감상

손발이 오그라 드는 듯한 시들의 향연!
고등학교 시절 시소설창작반 경력어 비추어 볼때 이 시집의 작가분은 나이는 많지만 대체로 10대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술을 대상으로 하는 시, 술친구를 대상으로 하는 시는 읽는 순간 나도 소주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직설적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찍은 작금명 이라는 시는
50대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먹물좀 먹었다는 분들의 시는
은유, 비유 등 일부러 해석이 어렵게 만다는 시들이 많은데

이 시집은 일반시민으로서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좋았습니다.

하움출판사가 자비출판을 하는 곳으로 생각되는데 의외로 재미있는 책들이 많습니다.

* 서평단 신청으로 책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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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가 내게 고백하라고 말했다 ㅣ 안녕, 시리즈 2
이경 지음 / 아멜리에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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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표지도 예쁘고 하여 작가님이 여성이라고 착각했는데 읽다보니 남성이어서 놀랐습니다. (선입견)

혜화동 대학로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스물한 살때 스무살 여자친구와 거의 매일 살다시피 한 곳이 '민들레영토'였지요. 줄여서 민토. 문화비와 예쁜 알바생 글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거기서 여자친구와 봤던 '배트맨 비긴즈'가 기억이 납니다.

대학로, 신촌, 명동, 홍대 순으로 많이 돌아다녔는데 대학로는 유독 많은 전여친들이 생각나는 곳 입니다. (웃음)

현재 아내도 대학로에서 <유리상자 소극장 콘서트>를 본 것이 첫 데이트였죠. 대학로에서 생각나는 음악은 유리상자 같습니다.

<신촌을 못가>라는 노래를 들으면 전여친과의 신촌의 추억도 생각나고요. 책의 앞부분은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유뷰남이 전여친 J를 회상하는 이야기들. 그래서 공감이 가면서 웃겼는지도?
작가님 아내분이 보면 기분이 좀 나쁠 것 같은 이야기들? (웃음)

'박혜경의 고백'이 처음 등장하는데 1999년, 제가 라디오를 처음 듣기 시작한게 그때 입니다.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라디오를 꼭 들었는데 새벽에 유희열이 방송했던 것이 특히 생각납니다. 토이5집을 사서 열심히 들었죠. 좋은 사람 같은 노래들.
박혜경의 고백은 테이프에 녹음하여 (그때 그 시절) 자주 들었는데 청아한 목소리와 가사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중2병 사춘기 소년에게는 최적화 된 노래였죠.

<상실의 시대>, <땐뽀걸즈> 이야기는 공감가는 것이 저도 고2때 였나? 시소설창작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학교 문화제 때 밖에 시화를 걸어두고 오디오로 일본 음악 <globe> <하마사키이유미>를 틀었던 기억이 납니다.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서 울었던 것은 저도 링컨 대통령 차를 타는 것으로 착각을 했는데 영화를 보고 읭? 했던 기억이있기 때문입니다.

추측컨데 작가님은 82~80년 생이 아닐까 합니다. 음악적 시기도 그렇고 약간 제 사촌형들 냄새가 나는데 이게 MZ 윗세대 감성이라서 말이죠. (웃음)

#그노래가내게고백하라고말했다 #이경지음 #독서 #독서그램 #선물 #받았다그램 #48번째책

인친 @stella__lee__ 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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