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민이 별것 아니게 되는 아주 작은 심리 습관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전선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소 사소한 걱정과 염려가 많은 편이라 때로는 많은 고민들을 살짝 내려놓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외부의 도움 없이 그저 혼자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매번 깨닫고 또 깨닫게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불안과 걱정들을 마주하게 될 텐데, 그때마다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답을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이런 저에게 『모든 고민이 별것 아니게 되는 아주 작은 심리 습관』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멘탈이 흔들릴 때 바로 써먹는 생활밀착형 지혜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고 하니 책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 망설임 없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작가 소개


- 차례


- 프롤로그


- 책 세부내용



책에서는 스탠퍼드, 예일, 미시간대학 등 심리학계의 최신 연구 결과가 그 효과를 입증한 ‘모든 고민이 별것 아니게 되는 아주 작은 심리 습관’에 대해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나이토 요시히토'가 마음의 고민을 단숨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심리 습관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는데, 제가 세어본 결과 총 77가지에 이르는 내용들이 담겨있었습니다.

책에서는 각각의 심리 습관에 대해 아주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저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걱정과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심리 습관을 몰라서였을 뿐, 일단 이를 배우게 되면 누구든 강철 멘탈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심리 습관들은 누구라도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식이라는 것 역시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고민과 부정적 생각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이 계시다면 『모든 고민이 별것 아니게 되는 아주 작은 심리 습관』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를 통해 『모든 고민이 별것 아니게 되는 아주 작은 심리 습관』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튜브 떡상의 비밀 - 알고리즘 파도타는 9가지 기술
전상훈.최서연 지음 / 더로드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유튜브'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자주 사용하는 요즘, '유튜브'와 관련된 단어 중 '알고리즘'과 '파도타기'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많이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긴 하지만 가끔 의문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원리에 의해서 우리가 그 인기 영상들을 접하게 되는 것일까?

요즘 너도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역에 많이들 도전하지만, 내가 만약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알고리즘'과 '파도타기'를 잘 운영할 수 있는 비법이 따로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들이 종종 생겨났습니다.

이런 저에게 최근 『유튜브 떡상의 비밀』 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비지트'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공학박사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밝히는 알고리즘 파도타는 9가지 기술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고 하니 책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 망설임 없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작가 소개


- 프롤로그


- 차례


- 책 세부내용



책에서는 실제 데이터와 사례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두 괴짜 공학박사의 좌충우돌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타 유튜브 도서들이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던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의 비밀에 대해 쉬운 설명으로 풀어내고 있어서 막힘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요즘처럼 유아, 초등학생, 성인, 가정주부, 취업준비생, 실버 세대, 심지어 반려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시대에 누구나 참고할 만한 기본 참고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관련 내용들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도 잘 나와있어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마치 개인 과외를 받는 듯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현실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 혹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실전 노하우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 또는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해야 할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미래 방향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유튜브 떡상의 비밀』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 '비지트'를 통해 『유튜브 떡상의 비밀』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 쓰는 법 - 이야기에 강력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스토리 창작법
조단 E. 로젠펠드 지음, 정미화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끝없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야기들은 언제나 '권선징악'이라는 큰 주제를 다루는 듯하면서도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 속에서는 독자로 하여금 전혀 스토리의 전개를 예상할 수 없게 만들고, 결말 역시 예상치 못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독자로 하여금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탄생할 수 있는 것일까요?

어떻게 하면 비슷한 주제의 이야기들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거기가 흥미까지 놓치지 않고 더해낼 수 있는 걸까요?

전문작가가 아닌 저 역시 그런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펼쳐져 나갔습니다.

이런 저에게 최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 쓰는 법』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글담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이야기에 강력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스토리 창작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고 하니 책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 망설임 없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작가 소개


- 들어가며


- 차례


- 책 세부내용



책에서는 판타지, SF,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소설을 예시로 들며 이야기의 모든 부분에 긴장감을 조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각종 예시를 통해 독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야기의 비밀은 바로 '긴장감'이라고 알려주었고, 긴장을 이루는 네 가지 요소를 알면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쓸 수 있다고 덧붙여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네 가지 요소로는 '긴장 :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든 네 가지 요소', '인물 :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법', '플롯 :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전개의 비밀', '문장 : 멋진 글을 쓰는 법'을 소개하였습니다.

각 요소에 해당하는 세부적인 요인들은 책을 통해 접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책을 읽고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장르를 불문하고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글을 써 내려간다면 이야기 속 인물들에 대한 매력을 불어넣어 주면서 이야기에 대한 긴장감까지 더할 수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썼는데 너무 밋밋하거나 재미가 없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혹은 이제 막 이야기를 구상하는 중인데 어떻게 해야 재미있는 이야기를 쓸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분들, 또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글을 쓸 수 있는 최고의 기법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계시다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 쓰는 법』 책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글담출판사'를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 쓰는 법』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뚝배기를 닦아 뿌링클을 사다 - 조져진 세대의 두 번째 페르소나
이용규 지음 / 좁쌀한알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뚝배기를 닦아 뿌링클을 사다』라는 책은 3월 중순 '좁쌀한알' 출판사의 제안으로 처음 접하게 된 책이었습니다.

책 제목에 나와있는 단어들의 조합이 신선하여 저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책의 내용을 살펴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시니컬한 내용을 담고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조금은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책 내용을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블랙코미디 장르를 즐겨봤던 저의 관심사를 오랜만에 자극하는 책을 만나게 된 것 같아서 출판사에 긍정적인 답을 보낸 뒤 책을 받아보게 되었고, 이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뚝배기를 닦아 뿌링클을 사다』 책의 내용에 대해 말해보자면, 정치권과 기업이 만든 이른바 MZ세대론은 '인싸' 중심인데, 어두운 면을 포괄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대가 안고 있는 진짜 문제는 지워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뚝배기를 닦아 뿌링클을 사다』 책에서는 편향된 반쪽짜리 세대론에 반기를 들며 소비 지향적인 세대론의 바깥에 있는 ‘조져진 Z세대’, ‘DeGeneration-Z’에 대해 말한다고 하니 사진을 통해 책 내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작가 소개 


@ 차례


@ 프롤로그


@ 책 세부내용



『뚝배기를 닦아 뿌링클을 사다』 책 내용은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칼럼으로 MZ세대가 직면한 환경과 구조를 저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고 있었고, 2부는 본격적인 르포르타주로써 한 인물의 일생을 통해 한 세대를 이해하고자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1, 2부 이야기를 통해 세대론이 비추지 않는, 별로 밝지 못한 세대의 또 다른 단면인 조져진 Z세대를 들춰보며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감정을 갖고 있고,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자신의 어린 날에 곡절이 있고, 게으르게 살지도 않았는데 이렇다 할 성취도 거두지 못하고, 어디에 섞여들기 어려워하고, 중요한 순간마다 지갑은 텅 비고, 평소에 넉넉한 편도 아니고, 휴대폰 요금보다 술값을 먼저 내고, 속으로는 누군가를 건방진 중산층이라며 빈정대는 걸 좋아하는 한 20대 중반 하층계급 남성이 바라본 자기 세대, 그리고 이 시대의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을 마치 거대한 콤플렉스 덩어리인 양 표현하는 그의 서사를 따라가다 보면 세대 밑바닥에 대한 조금은 뒤틀린 시각을 이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저는 작가님의 책 내용을 살펴보면서 어느 책에서 본 내용인 '세상이 소리 나는 곳에만 주목한다'라는 표현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뒤틀린 시각’이라고 표현되고 있는 작가의 시각에 대해 오히려 역으로 바라본다면 그 시각 역시 결코 잘못되었다고만 은 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즉, 뒤틀린 시각을 오히려 뒤집어서 거꾸로 바라본다면 그것 또한 올바른 시각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꼬이고 꼬인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작가님의 시각이 뒤틀렸다기보다는 현세대를 바라보는 기존 세대의 시각이 뒤틀려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시대의 주목받지 못하는 어두운 면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혹은 본인이 세상의 중심에서 배제되었다는 느낌을 받거나 또는 '인싸' 중심의 세대론에 반기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뚝배기를 닦아 뿌링클을 사다』 책을 추천해 드리는 바입니다.



※ '좁쌀한알' 출판사를 통해 『뚝배기를 닦아 뿌링클을 사다』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 겁나지 않아!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이야기 속담 그림책 16
백정애 지음, 도원 그림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소 ‘키큰도토리’ 출판사의 '이야기 속담 그림책 1권 ~ 15권'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 최근 ‘이야기 속담 그림책 - 16권' 『난 겁나지 않아!』라는 제목의 신간 도서가 출간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키큰도토리'를 통해 『난 겁나지 않아!』 도서를 제공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처음 접하는 순간, 앞표지에 적힌〖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속담을 먼저 만나볼 수 있었고, 다음으로는 속담의 아래쪽에 나와있는 고개를 한껏 치켜든 메뚜기의 그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보이는 ‘콩콩이’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그림에 보이는 콩콩이와 허수아비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까요?

과연 주인공인 콩콩이는 우리들에게 속담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전달해 줄까요?

정답은 책 내용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지은이 및 그린이 소개



◎ 책 세부내용



아이들과 전체적인 내용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콩콩이의 모습을 통해 속담의 참된 의미에 대해 자연스럽게 습득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콩콩이의 모습에 대해 평가하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면서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체 이야기를 다 읽은 뒤에는 아이들끼리 책의 이야기에 대해 토론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내용에 대해 본인들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는 것이 엄마인 입장에서는 참으로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속담에 대해 무궁무진한 상상의 날개를 달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시 들려주시고 싶은 부모님이 계시다면 『난 겁나지 않아!』 책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키큰도토리' 출판사를 통해 '난 겁나지 않아!'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