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보카 Top Voca 2 : 전치사 & 콜로케이션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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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보카 전치사 콜로케이션 한권만 있으면 문해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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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A one 1 start-up - 문학/비문학편 MAGNUS 리딩 에이 원 프리미엄 중학 고급 영문 독해 시리즈 1
박지성 지음 / 반석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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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 바로 "티처스"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여러 유형의 아이들의 공부 방법을 제시해 준다. 우리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항상 유심히 보고 있다. 그중 영문 독해는 우리 아이들의 영어 학습에서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이다. 엄마표 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Reading A one 1 start-up" 책을 펼쳐 들었다. 특목고(외고/국제고), 자사고 대비 문학. 비문학 고급 영문 독해 수험서로 문학과 비문학을 다루고 있다. 문학 및 비문학을 중심으로 9개의 unit과 그 아래 5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에 걸쳐 외고와 자사고 내신 대비를 해 오면서 다뤘던 내용 중 즉 단편소설, 연설문, 시,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 들 중에서 필독서라 견줄 수 있는 글만을 엄선하여 구성했다고 한다. 중학생이 된 딸아이가 요즘 힘들어하는 부분들이라 함께 보기 위해 만난 Reading A one 1 start-up 최근 들어 마음에 드는 깔끔한 영어 학습 책이다.



먼저 지문에서 나오는 중요 단어를 먼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단어의 영영 풀이와 함께 어떻게 활동되는지 예문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QR 코드를 통해 단어와 예문을 들어 볼 수 있다. 파트 1에서 나오는 보카는 파트 3에서 빈칸 채우기 문제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파트 2에서 본격적인 지문과 문제를 통해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할 수 있게 된다. 해석이 잘 안되는 아이들의 공통점이 바로 어구 부분인 것 같다. 어떻게 표현하는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하는 부분을 핵심 PLUS를 두어 꼼꼼하고 자세한 구문 분석을 하였다. 형광펜 표시가 되어 있어 더 정확히 눈에 확 띄어 좋았다.





파트 4에서는 외고와 자사고에서 접하게 되는 실전 유형의 독해 문제가 담겨 있다. 연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전 유형으로 연결되어 미리 접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파트 5에서는 앞서 공부한 어휘들의 활용과 문해력을 키워줄 수 있는 문장 완성 문제를 담았다. 단 하나 문제 바로 밑에 어휘 설명이 붙어 있어 문제를 풀면서도 눈은 아래로 가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답지나 해설지에 담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암기도 필요했던 "어구 및 표현 연구" 부분이었다. 정리가 잘 되어 있어 많은 공부가 되었다. 또한 해설지에서 문제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 좋았다. 리딩 에이 원은 Step-up 1, Step-up 2, Finish-up 3으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세 권 다 욕심나는 책이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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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개념 잡는 초등수학 2-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우등생도 교과서 개념부터 스타트! 초등 그림으로 개념 수학 (2026년)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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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주일 뒤면 우리 막둥이는 2-2학기 교과 수업에 들어가기에 가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 조금 엿보기 위해서 보게 된 키출판사에서 나온 '그림으로 개념 잡는 초등 수학'이다. 우리 아이가 아직 초등 저학년이다 보니 글만 있는 것보다는 그림으로 설명할 때가 많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짧은 여름 방학은 이 책으로 준비해 보자.


먼저 2학년 2학기에는 네자리수, 곱셈구구, 길이 재기, 시각과 시간, 표와 그래프, 규칙 찾기를 다루고 있다. 다행인 것은 둘째 언니가 곱셈을 익힐 때 노래로 익혀 그때 따라 불렀던 덕을 보았다.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고 곱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개념을 그림과 함께 먼저 만나게 된다. 그런 다음 본격적으로 개념과 몇몇 문제로 개념 다지기를 하게 된다. 대부분의 설명과 문제에 그림이 나와 있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다. 또한 123강이나 되는 무료 강의가 QR 코드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니 잘 이용한다면 문제없을 듯하다. 그리고 잠시 쉬어 가는 '상상력 키우기' 코너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무한대로 키워줄 수 있는 코드라 더 좋았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그림과 글자 크기가 시원시원해서 더 좋았다.



아이들이 주로 어려워하는 부분이 달력과 시계 그리고 길이 단위 부분인 것 같다. 하지만 걱정할 것이 없다. 개념 쏙쏙, 개념 다지기, 개념 펼치기 및 개념 마무리를 통해 반복 연습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활용보다는 수학의 중요한 부분 개념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개념이 확실히 다져져 있다면 어떤 활용이던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이 책을 잘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우리 아이의 첫 수학 개념은 키출판사의 '그림으로 개념 잡는 초등 수학'이 딱인 것 같다. 올여름 방학은 유난히도 짧은 듯하다. 그 짧은 여름 방학에 딱 맞는 분량이라 더 좋았다. 짧은 여름 방학엔 이 책 한 권으로 초등 2학년 2학기 수학 개념을 단단히 공부하고 가도록 하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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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필독서 45 -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시리즈 21
이억주 지음 / 센시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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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초등 수학 필독서 45" 수학의 신비와 재미를 느끼면서 보았던 책이다. 학원 없이 엄마표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좀 더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은 책이기도 하였다. 얼마 전에 수학 동화책을 찾아 읽어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더랬다. 매 순간 수학 공식의 원리와 여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한 권으로 가득 채운 이야기는 처음이라 무척 궁금했는데 읽으면서 새로운 새로운 사실과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은 갈증을 느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숫자의 기원과 수와 숫자의 차이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실 역사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했었다. 처음부터 있었던 숫자인 양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던 숫자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었다. 말은 안 통해도 '수학'을 알고 있다면 이 또한 하나의 언어가 된다. 그래서 여기서는 수학의 역사는 물론이고 한 단원 항목마다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때 이 책에 나와 있는 예시 부분을 이용해서 설명해도 좋을 것 같다. 설명을 풀어서 쓴 거라 꼭 집중해서 봐야 한다. 집중한다면 평소 나와 저자의 학습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수학의 정답으로 가는 길은 여러 길이라 단 하나의 길만이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이 우리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 그리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수학에 관련된 역사와 원리 그리고 여러 스토리가 있었지만 한번 읽어보고는 사실 조금 어렵다. 특히 역사에서 그리 느꼈다. 그래서 몇 번을 읽어 내려가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더 단조롭게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여러 번 읽어봐야 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이번 기회에 '어린이를 위한 수학의 역사' 책을 접하게 하고 싶어졌다. 바쁜 중학교 땐 책을 읽을 여유가 많지 않다. 이 책은 초등학생 때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다 보니 수학의 역사가 제법 재미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수학의 역사를 알게 되면 수학 공부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초등학교 때는 잘 했던 아이들이 중학교를 가면서 서서히 수학에 흥미를 잃어 결국에는 수포자가 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 둔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이 바로 수학 흥미와 습관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해설을 하나하나 펼쳐놓았기 때문에 조금 집중해야 하는 책이라는 것도 분명하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만나게 되어 나 또한 기쁜 마음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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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발 영어를 길게 말하고 싶다 - 외우지 않고 붙이면서 만드는 영어 공부법
장정인 지음, 네이슨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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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두고두고 넘어야 할 큰 장벽이다. 매년 고민하는 영어 이젠 제발 나도 영어를 길게 말하고 싶다. "나는 제발 영어를 길게 말하고 싶다." 제목에서 확 끌렸다. 장벽이었던 영어 이젠 정말 넘을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과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까? 무척이나 궁금했다. 언어인 영어는 암기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암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암기 한 부분 이외의 문장에서 응용이 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더욱더 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저자는 영어를 길게 말하는 것은 영어를 붙여가면서 길게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방법에 있어 전치사, 동사, 문장으로 3가지로 소개하였다. 모든 공부 특히 영어는 꾸준함과 노력이 요구된다. 알면서도 불구하고 꾸준함을 지키기란 쉽지 않아 중도 포기하기 일쑤이다. 또한 우리나라 공교육의 시험 중심을 따라가다 보니 더 포기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다. 그렇기에 이 책은 더 끌리는 책이었다.





파트 1 당신이 영어를 길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 파트 2 문장 외우기는 그만! 전치사만 알아도 충분하다. 파트 3 동사를 이용한 매력적인 긴 문장 만들기, 파트 4 문장을 잘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 파트 5 지금까지 해오던 외우는 영어는 버리세요, 부록으로 5가지 영어 연결 실전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말을 길게 연결하기 위해서 if, and, because를 주로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원어민들은 실제로 이 3종 단어들을 빈번히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같은 뜻으로 다양한 단어를 이용해 문장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암기에 의존하는 영어는 위험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더 좋은 영어 학습법이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그 방법을 풀어내고 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명사의 중요성과 찾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즉 영어는 명사 중심의 언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사를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중 명사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즉 명사와 연결할 수 있는 전치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중 중요한 5가지의 전치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3가지 방법 전치사, 동사 변형, 문장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예문을 통해 자세하고 친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캐나다와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왔지만 여전히 영어란 장벽은 높았고, 외국인을 만나도 편하게 말을 할 수 없었지만 100권이 넘는 영어 문법책을 읽고 비로소 우리 한국인에게 맞는 영어 학습법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자신감이 생겨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면서 확신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책은 왕초보보다는 초급과 중급 학생들에게 더 추천하다. 영어는 언어로써 기본적인 어휘와 문법을 습득하고,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 것이 언어 공부의 핵심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이제껏 암기로 영어 공부를 했다면 이젠 외우지 말자. 문장 연결을 하자. 꾸준히~~그 스킬을 키울 수 있는 책 '나는 제발 영어를 길게 말하고 싶다.' 작심삼일로 영어 공부를 매번 해야 한다면 이 책 한번 권해드리고 싶다. 어떤 부분이 중요하며 어떻게 연결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반복적인 학습이 꼭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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