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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 똑똑한 책읽기 프로젝트 ㅣ 행복한 공부의 신
정용호 지음 / 행공신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울 초딩 꼬맹이 숙제가 항상 책 읽고 책 제목 적어오기다. 7살때였나 ? 책 10권씩 읽기를 했었다. 그때는 오로지 글자를 알기 위함이었다. 책의 내용을 볼 여력이 없었다. 한글을 다 알지 못한채 학교를 들어가면 좀 힘들것만 같았다. 그래서 주구장창 책을 읽혔다. 이제 내년이면 2학년이 된다. 제법 글자도 알고 책도 곧잘 읽는다. 하지만 단순 책을 읽는 것과 독서란 다르다. 독서란 눈과 머리를 사용해 활자를 읽으면서 활자에 담겨있는 의미를 파악하고, 자신의 배경 지식과 결합해 의미를 재구성하며, 재구성 과정을 통해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였다. 책 읽기를 끝냈다면 이제 독서를 준비해야 한다. 독서 !!! 어떻게 하면 독서를 잘 할 수 있을까? <우리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 한다. 독서란 무엇인가로 부터 시작하여 언제 어떤책을 골라야 하며, 독서의 중요성 및 분야별 추천도서까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요즘 독서 관련해서 흔히 볼 수 있는 글귀 중에서 "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공부도 잘한다. " 이런 표현들이 있다. 이 표현에 나는 동의한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고 책을 많이 읽도록 하라고 한다. 모든 것을 책으로 다 해결할 수는 없지만 간접적으로 배울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책을 통해 학습 능력의 기초부터 다져준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그렇다면 책만 읽으면 다 되는것인가? 어떻게 책을 읽어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중 요즘 좀 관심있었던 것이 아이의 영어인데 언제 부터 해야할까?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항상 궁금했었다. 그러나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득이라 저자는 말한다. 한글과 마찬가지 언어이기때문에 우리가 한글을 어떻게 말할수 있었는지 어떻게 쓰게 되는지에 되어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나 사실 쉽지만은 않은일이다. 먼저 나부터가 그렇게 배워오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책 선택에서도 고민을 하게 된다. 자신이 좋아서 읽고 싶어 고르면 더 좋지만 그렇지 못할때가 많다. 특히 어린 나이일수록 스스로 할 수 없을때가 있다. 그럴땐 이 책의 파트2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국영수 보다 독서가 중요하다? 음 ~~ 아직까지는 잘 실감은 나지 않지만 독서가 아이들의 공부에 많은 영향을 끼침은 분명 알 수 있다. 논술이라던지 요즘 나오는 문장제 및 스토리텔링식의 수학에서도 평소 독서의 영향을 볼 수 있다. 뇌가 80% 정도 발달하는 0~3세 때 책을 많이 읽어야 할까요 ? 우리가 흔히 의문을 갖을 만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또한 이 책을 보면서 해결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정답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책을 선택하고 읽기를 시작하는 부모에게 많은 도움은 되리라 생각된다. 파트 5에는 문학, 수학, 사회, 과학, 역사 기타 등등의 추천도서가 있어 대상에 맞게 읽어볼 수가 있다. 책이 없으면 도서관의 도움을 받아도 좋을 듯 하다. 무작정 아이들에게 책 많이 읽어라 읽어라 했는데 이 책을 보고 좀 더 알고 체계적으로 읽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 똑똑하게 책 읽혀보자 .....!!!!!!
" 삶이 바로 배우는 것이며 삶 속의 모든 내용이 의문이다. 이러한 의문의 답은 모두 책 속에 있다. 또한 책 속에서 배울 것들은 모두 우리 삶 속에서 이미 겪은 것이거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 -막심 고리키 (러시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