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 TV조선 <엄마의 봄날> 팀과 신규철 박사가 함께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들!
신규철 지음 / 조선앤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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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봄날

 

 


엄마가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하다 !

잃어버린 엄마의 봄날을 찾아라 ! “엄마의 봄날”은 배우 신현준 그리고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님이 전국팔도를 찾아다니며 오직 엄마만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50분에 TV조선 채널에서 하는 TV 프로그램이다.

아들이, 딸이, 손녀가, 사위가 때론 이웃이 보낸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사연들로 엄마의 봄 날은 꾹꾹 채워져있다. 여러 사연들이 있지만 그 중 척추편과 관절편으로 나누어 안타깝고 가슴 아픈 사연들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한다. 우린 흔히 말한다. 늙으면 다 그렇다고 .....  아픈게 당연하다는 듯이 .. 허나 그것은 100퍼센트 틀린 말이라 저자는 말한다.

지리산 두메산골의 90도로 허리가 굽은 어머니의 첫 사연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피보다 진한 가슴으로 아이들을 키워내신 한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배우 신현준과 신규철박사는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허리가 굽을 수 밖에 없는 환경, 현실 그리고 잘못된 습관을 통해 왔다는 것을 알게된다. 굽은 허리는 수술로 치료가 될 수 있는 이가 있다면 수술로도 치료가 될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들도 많다. 또한, 쉬어야 되는 병도 쉬지 못하는 어머니! 참고 살아야만 했던 그 세월을 지금의 몸이 말해주고 있음이다. 사연들의 대부분이 고된 노동속에서 살아오신 어머니들이였다. '신은 너무 바빠서 인간을 일일이 돌볼 수 없기에 어머니라는 존재를 세상에 내보냈다.' 항상 자신 몸 보다 자식과 남편을 위해 열일 마다 안하고 하시는 어머니 물론 그렇지 않은 어머니도 있지만 ...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그러하다.  수술을 통해 치료해 보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그 후의 생활이다. 똑같은 생활 패턴이라면 또 다시 허리는 굽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 염려스럽다. 척추 질환 및 관절 치료에서 사후 관리보다 중요한 건 없으며, 허리질환은 가족의 질병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 결국 생활습관이 문제가 된다. 아울러 칼슘 섭취가 적은 식생활, 허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운동에 무관심한 경우도 허리 질환이 많은 가족의 특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괜찮다'는 엄마의 하얀 거짓말 ..... 살아오면서 수없이도 많이 들었다. 엄마의 괜찮다란 말 .... 그러나 요즘은 '아파서 병원간다~ 약 먹고 있어 ~ ' 란 말을 자주 듣는다. 이미 늦었다. 괜찮다~ 란 엄마의 하얀 거짓말에 속아서 이젠 엄마의 몸이 안괜찮아졌다. 몸이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끝도 한계도 없는 부모의 내리사랑에 울컥 울컥 사연 읽고 눈물이 .... 엄마 생각에 눈물이 ..... 참으로 읽어내려가기 힘든 책이었다. 

"엄마니까 당연히 해야 되는 거 ~" 당연히 라고 생각하고 해왔기 때문에 이젠 행복할 자격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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