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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의 내동생 ㅣ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20
이지현 지음, 이수연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7년 9월
평점 :

이 지현 작가님의
<파란 눈의 내 동생 > 은 이미 17년 전에 세상에 나왔지만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2017년에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동생이 없는 대인이에게 눈이 파란 동생이 생긴다.
하늘나라로 먼저 간 고모의 아들이지만 홀로 남겨져 한국으로 오게된 마이클
그리고 마이클의 형이 된 대인이와의 이야기

처음에는 다 그러하듯이 쉽게 친해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생김새가 다르니 놀림감이 되기도 하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 점 가족이 되어가는 서로의 모습...
서로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으로 되어가는 대인이와 마이클 ^^

<이사가는 날>, <어떤 가구가 필요하세요 ?> 등의 그림책을 낸
이수연 작가님의 수채화 같은 그림들이
<파란 눈의 내 동생>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다.

초등학교 1학년 ...
글밥이 좀 많은 편이었다.
177페이지로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 한번에 다 읽지 못하는 ㅠㅠ
역시 아직 놀기를 좋아할 나이인가 ?
어쨌던 몇일을 거쳐 읽고 있다는 ㅎㅎ

매일 매일 조금씩 읽고 있는
그래도 스토리가 재미있나보다 ...
매일 매일 동생 둘과 다투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행복해했다가 토래지기도 하고 시기도 하고
참으로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는 우리 아이들.....
그래도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안봐도 다 느낀다.
그게 바로 가족이란게 아닐까 ? 생각이 든다.

나에게도 동생이 있다. 피를 나눈 내 동생 ...
가족이었던 동생이 점 점 시간이 지나면서 멀어졌고
요즘은 연락조차 잘 하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문득 생각이 난다 ... 하나밖에 없는 내 동생 ....
<파란 눈의 내 동생> 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서술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