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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 - 여행에 필요한 모든 터키어가 이 책 한 권에 ㅣ 나 혼자 간다!
장주영 지음 / 문예림 / 2017년 3월
평점 :

신혼여행으로 프랑스 파리를 다녀왔던 기억이 난다.
무작정 여행 가이드 책 한권을 들고 자유여행길에 올랐던 조금은 젊었던 시절 ....
그 책 한권으로 여행 스케줄을 그렸던 그땐 모든 것을 책 한권에 의존했었다. 그도 그럴것이 프랑스 여행 경험이 없는 나로썬 직접 경험을 한 저자의 책에 의해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할 수밖에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유명한 명소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자그마한 재래시장까지 소소하게 알려주었다. 여행 가이드 책이 있어 처음 여행하는데도 어렵지 않게 찾아다닐 수 있었고 또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 요즘은 정말 혼자 여행가고 싶을때가 정말 정말 많다. 육아에 지쳐 있을땐 아이 맞겨 놓고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 참으로 설레이는 말이다.
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터키가 궁금해’ 파트에서는 볼 키스를 하는 터키의 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고,
생생영어의 팁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 것 같다.
무료 mp3 다운로드하여 유용한 회화 표현을 읽고 익히면 된다. 터키어에 한글해석과 발음이 쓰여있어 따라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7배에 달하고, 수도는 앙카라, 시차는 한국이 터키보다 7시간이 빠르다는 터키 !
한번도 가보지 못한 터키 .. 화폐도 생소하다. 터키어는 영어 알파벳과 발음이 비슷하여 라틴 알파벳을 읽듯이 그래도 읽어주면 되지만 반복 청취 연습을 해서 정확한 발음과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여느 나라를 여행하게 되면 그 나라에 첫발! 공항에 내리면 바로 접하게 되는 교통수단과 꼭 해결해야하는 식사 !! ^^ 이왕이면 그 나라의 특별 메뉴로 주문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 특히 세계 3대 음식국에 속하는 터키에서 터키의 대표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음식점에 가면 항상 먼저 나오는 물도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돈을 지불하고 사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 !! 화장실 사용이다. 공항, 음식점, 백화점을 제외한 모든 화장실은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단다. 적게는 50쿠루쉬에서 많게는 1리라까지 ...
한가지 주의할 점은 터키의 교통 사고율이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라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터키 운전자들은 보행자 우선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지 때문에 교통사고율이 높은 것 같다. 보행자 스스로 조심을 해야 할 부분이다. 무서운 나라다 ....
또한, 여성 남성 관계없이 담배를 많이 핀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암 발병률이 적은 편인데 이는 요구르트를 많이 먹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단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이야기다. 하지만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가 적기 때문에 여기저기 장소불문하고 피우는건 별로 반갑지 않은 이야기다.
터키를 여행하게 되면 재래시장이나 거리에서 아주머니의 손뜨개 소품을 만나고 싶다.
이 책 한권 들고 바로 떠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