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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바로 써먹는 초등 비문학 어휘 따라 쓰기 ㅣ 쓰면서 바로 써먹는 초등 따라 쓰기
피넛초등뿌리연구소 지음, 임가은 감수 / 피넛 / 2026년 11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한글은 읽을 줄 알지만 문장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특히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교과서나 책에서 접하는 어휘의 수준이 높아지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낯선 단어들도 하나둘 늘어나게 된다. 그러다 보니 글을 읽어도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단어 하나의 의미를 몰라 글의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히고 문해력을 높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책 읽기 자체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그 과정마저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 한권으로 비문학 어휘를 익히며 직접 써 봄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보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쓰면서 바로 써먹는 초등 비문학 어휘 따라 쓰기"는 30일 완성 비문학 어휘 결정판으로 평소 아이가 접하기 어려운 개념어를 고장과 사람, 규칙과 정치, 경제와 시장, 자연과 지구, 환경과 미래 기술, 문화와 세계의 주제로 무엇을 배울 것인지 미리 알아보는 매일 5개의 어휘를 살펴보고 총 핵심어휘 200 수록, 그 어휘가 들어간 문장을 쓰면서 익히기, 최신 소식과 확인된 사실을 바탕으로 쓴 글 읽기와 질문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을 글이나 그림으로 자유롭게 작성하기, 한자 따라 쓰기와 그날 글과 이어지는 사자성어나 관용어 익히기로 사자성어 20개와 관용어 10개로 총 5단계로 정리할 수 있다.

단순히 어려운 단어를 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들이 비문학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직접 써 보며 자신의 언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어휘를 익히는 것에서 나아가 독해력과 문해력 더 나아가 생각을 표현하는 힘까지 키워 줄 수 있다. 초등 문해력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싶다면 한 번 살펴보아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