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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예쁜 글씨 바른 맞춤법 - 한 번에 잡는 글씨체 + 맞춤법 습관
모란콘텐츠연구소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9월
평점 :

초등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을 예쁘게 연습하면서 익힐 수 있는 책! 보통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때부터 초등 2학년까지 이어서 받아쓰기를 하면서 어려운 한글 쓰기를 익히기도 하는데 요즘은 3학년 아이들도 받아쓰기 연습을 하는 학교도 있다고 한다.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 아이, 책을 가까이하지만 종이책이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 책을 보는 아이들, 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요즘은 많다. 나 또한 연필을 들고 쓰기보다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기를 두드리는 것이 더 편해졌다.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 때의 예쁜 글씨체는 아쉽게도 온데간데없다. 현재 우리 아들이 딱 그렇다. 핸드폰의 문자, 톡 등에 더 익숙하다. 글씨를 쓸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공부하며 더불어 예쁘게 쓰는 연습도 함께 할 수 있게 했다. 틀리기 쉬운 우리말, 비슷한 발음 뜻이 다른말, 헷갈리는 띄어쓰기, 올바른 외래어 총 141 어휘로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특히 -든지/-던지, -로서/-로써는 많이 헷갈려 하는 것 같다. 심지어 성인들도 헷갈려 하는 부분이다. 사실 이 부분들이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책 한 권으로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부분들을 잘 엮어 두었다. 책을 가까이 해 주면 감사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손 놓고 있을 순 없으니 이 책은 꼭 알아야 하는 부분들을 콕 집어 주고 있어 좋았다.

우리 아이들도 점점 책과 멀어지고 핸드폰으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가까이서 느낀다. 가끔 이야기를 하다 보면 문해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걱정이 많이 앞선다. 또한, 연필 잡는 법과 예쁘게 쓰는 법은 좀 더 어릴 때 잡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늦은 시기에 바로잡기는 정말 힘들다. 나도 경험했지만 우리 아이들도 쉽지 않음을 경험하고 있다. 공부를 하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이 맞는지? 한 권을 다 공부하고 나면 어느새 맞춤법과 예쁜 글씨를 만나게 될 것이다. 정말 정말 책을 잘 읽지 않아 걱정이다 생각이 된다면 꼭 맘춤법 책 이 책 한 권 아이와 함께 공부하길 권하고 싶다. 초등 3학년인 우리 아이와 함께 시작해 볼까 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