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Time 1 : Student Book + Workbook (Paperback) Writing Time 1
씨드러닝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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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의 끝은 어디인가? 사실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의지와 학습 방법 그리고 꾸준함이 필요하다. 엄마표라 많은 중요한 부분이 있지만 그중 교재의 중요함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Seed Learning Writing Series으로 Practice Writing, Sentence Writing, Paragraph Writing 그리고 마지막 단계 Writing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step-by-step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Practice Writing 교재는 총 1, 2, 3편으로 워드 수는 Writing Time는 20 ~ 30 (영어 학습 1.5 ~ 2 년 차), Early Writers는 30 ~ 40 (영어학습 2 ~ 3년 차) 그리고 Good Writers는 40 ~ 50 (영어학습 4 ~ 5 년 차)으로 각 권별 Unit 1~8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만난 Writing time 1은 My favorite season, Let's eat, Things for school, My clothes, Ready for the Day, To eat or Not Eat, An Interesting class, Look at that animal으로 가족, 친구, 관심사 등 일상생활에서 학교생활까지 다양한 주제로 초등 저학년의 어휘에 맞춰 구성하였다. 초등 저학년의 필수 어휘가 반복적으로 되어 있지만 학년에 무관하며 영어는 알파벳부터 차근 차근히 올라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된다. 영어는 노출과 꾸준한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꾸준히 연습했다면 Writing time의 첫 권은 가뿐히 해 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다.



영어는 듣기로 충분한 노출이 되었을 때 말도 글쓰기도 가능한지라 대상이 영어 학습 1.5 ~ 2년 차로 되어 있다. 글을 처음 써보는 초보자도 가능하다. 단어-문장-문단 단위로 step-by-step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하면 쓰기가 처음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교재와 워크북이 함께 한 권으로 되어있어 본 교재를 학습하면서 워크북도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우리 아이가 4학년이지만 잠시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4학년 아이랑 함께 해 볼 생각이다. 조금 쉽다고 느낀다면 다음 단계도 있으니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 가면 좋을 것 같다. 정말 영어는 언어로써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나이에 결코 비례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쉬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관건이다. 꾸준히 하는 정도가 그 레벨을 만들어 줄 것이다. 멈추었다 다시 시작하는 그 시점이 바로 처음이기에 아이와 다시 시작하려 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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