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수다를 접해보고 너무 좋아서 중학 개념 수다를 꼭 보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의 예습을 위해 꼭 필요한 개념 이해를 이 책과 함께라면 충분히 해 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든든했어요.
개념 수다의 느낌은 QR 코드를 통해 개념 영상을 보며 미리 선생님의 명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책이라 어렵지 않아요.
기본적인 개념을 잡아주기 때문에 활용에 가서도 가뿐히 할 수 있을 정도랍니다.
'개념 수다 2 중등 수학 1 (하)의 북 가이드를 보면 문제 수준이 기본에서 실전 전반부라 그렇게 어렵지 않은 수준이고
문제보다는 개념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아이들의 선행, 예습 또는 학교 수업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1 대 1로 QR 코드를 통해 선생님의 명확한 개념 설명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1 대 1로 무한 반복 학습^^
- 사전 테스트 -
QR 코드로 이용하여 이전에 배운 내용에 대한 학습 수준을 먼저 체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또한 정답률 및 결과에 따른 안내를 제공 받을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가 올바르게 학습을 잘 하고 있는지? 또는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엄마표로도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고
중간중간 체크해 줘야 아이도 엄마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
흔들림 없이 구멍 없이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서 진행하는데
사전 체크 또는 중간 체크 부분이 아주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개념 수다를 처음 만났을 때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답니다.
엄마표로 하다 보니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항상 의문 속에서 진행을 했었거든요.
답답한 이 부분을 속 시원히 알려주는 개념 수다!!!!
사전 테스트를 해 보니 역시 가끔 하는 도형 부분이 잘 안되는 군요. ㅠㅠ
* 준비해 보자 *
수학은 한 번에 끝나는 학습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쌓여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만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전 학습 이해도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이전 학습이 안 되어 있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니 말이죠.
<준비해 보자> 코너는 이전 개념을 점검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
꼭 알아야 하는 포인트만 찍어서 이야기와 함께 재미있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https://blog.naver.com/skyrose0107/223216392192
* 개념, 이해하기*
먼저 아이들이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재미있는 이야기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제가 읽어봐도 짧은 스토리이지만 개념 확실히 이해되네요.
짧지만 확실한 개념 이해!
QR 코드를 스캔하여 개념 이해를 전문 선생님의 강의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답니다.
정말 명확하고 시원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이야기 만화로 한번!
책 설명으로 두 번!
그리고 마지막 선생님의 강의로 마침표!
*개념, 확인&정리하기*
개념 정리를 끝냈다면 이제 실전으로 가야죠^^
내가 과연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는지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예제를 통해 확인해 봅니다.
부족한 부분은 다시 개념 이해로 가서 채워오면 되니 걱정 안 해도 되겠죠?
먼저 이 책은 기본 도형, 작도와 합동, 평면도형, 입체도형, 자료의 정리와 해석 총 5파트로 나눠져 있답니다.
각 단원에서 배운 개념을 구조화하여 정리해 두었기 때문에 한눈에 정리할 수 있어요.
'나무 만 보지 말고 숲도 봐라'라고 말하는 것처럼
공책에 정리한 것처럼 이쁘게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학습을 하고 나면 이렇게 정리를 하는 거야 ~~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었는데
그 마음을 '개념 수다'에 고스란히 담아 주셨어요.
공책 정리 방법도 배울 수 있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부분입니다.
*개념, 끝장내기*
각 단원의 개념 이해와 예시 문제 풀이와 학습이 끝났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답니다.
한 단원을 평가하는 과정인 것 같아요.
단원 진단하기 전 단계로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면
다시 앞으로 가서 채워주세요.
*단원 진단하기*
여기까지도 잘 소화했다면 문제 풀이의 마지막 장에 있는 QR 코드를 이용하여
단원 진단하기를 할 수 있답니다.
정답률, 영역별/문항별 성취도를 제공
개개인별로 틀린 문항에 대한 맞춤 클리닉까지 제공해주니
단원 진단평가가 정말 똑똑하게 알려주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그 단원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마지막 테스트를 할 수 있답니다.
'개념 수다'는 여러 번의 연습과 테스트를 통해
개념을 확실히 이해시켜주는 책인 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풀어보고 혼자 해결하라고 했더니 절반 이상을 틀려버리는 ㅠㅠ
아직까지는 어려운가 봅니다.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괜찮겠죠?
결과에서 잘 안되는 부분을 확실히 알려주네요.
좀 더 홧팅 해야 겠어요.
이제껏 함께 엄마표로 해 왔지만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다행히 1학년 2학기가 자유학기제라 충분히 부딛쳐 보고 연습하라고 두었답니다.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보면 길이 보이겠죠?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수학은 고민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찾아가는 과정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가 아직 개념을 다 이해하지 못 했다고 하더라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개념수다로 천천히 하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의 수학의 첫 책은 앞으로도 '개념 수다'로 시작을 할 겁니다.
수학은 개념이 우선이니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