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e-Clean 알파블록스 썼다 지웠다 ABC (스프링) 펭귄랜덤하우스 썼다 지웠다 시리즈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있고 실용적인 알파벳 공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는 워크북이라 너무 좋은 것 같다. 이 책이 도착하자마자 칠판에 낙서하듯이 썼다 지웠다를 하는 우리 7살 꼬맹이 한글 공부보다 이 워크북을 더 좋아한다. 놀이라고 생각하는지 보드마카로 쓰고 작은 지우개로 지울 수 있어 재미있게 학습이 아닌 놀이를 한다. 파닉스로 유명한 26명의 귀여운 캐릭터 알파블록스가 출연한다. 이미 파닉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터라 낯설지 않았다.



검은색과 파란색의 보드마카 2자루와 자그마한 지우개가 열었다 닫았다 하기 편리한 투명 필통에 들어 있고 아래로 스프링 워크북이 붙어 있어 분실의 우려가 없어 너무 좋았다. 알파벳의 대문자와 소문자를 따라 쓰면서 알파벳 쓰는 순서를 익히고 따라 쓸 수 있다.




썼다 지웠다 반복적으로 학습을 통해 알파벳 및 관련 단어를 따라 써 보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며 그로 인해 소근육 또한 발달하게 된다. 아이가 스트레스 일도 없이 알파벳을 그림 그리듯 낙서를 하듯 재미있게 알파벳과 눈 맞춤을 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다. 막둥이 7세 아직 잘 모르는 알파벳 학습이지만 이제껏 그냥 한번 쓱 쓰고 말았던 교재들이었다면 이 교재는 반복적으로 썼다 지웠다를 할 수 있어 반복 연습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아이들이 보드마카로 칠판에 낙서하고 그림 그리고 적는 것을 좋아하기에 아이들이 딱 좋아할 워크북 인 것 같다. 그러한 점에서 알파블록스 썼다 지웠다 ABS 적극 추천! 추천!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