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디자인 실무 강의 with 신프로 - 감각적인 PPT 템플릿으로 단숨에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디자인 실무 비법
신프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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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는 일이 종종 있으니 파워포인트는 필수! 요즘은 코로나 19로 인해 화상회의나 강의에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도 요즘 파워포인트로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곤 한다. 이번에 만난 책은 파워포인트 디자인 실무 강의로 프레젠테이션에 담을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과 조금 더 효율적으로 디자인 하는 방법을 저자의 노하우로 가득 채웠다. 물론 강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디자인도 중요하다. 먼저 파워포인트를 디자인 하기 전에 용도와 대상을 체크해야 한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파워포인트 디자인 실무 강의 with 신프로는 1장 이것만 알아도 기본기는 끝, 파워포인트 디자인 준비하가, 2장 핵심 포인트로 끝내는 파워포인트 디자인, 3장 표현력 향상을 위한 요소 디자인 연습, 4장 파워포인트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 5장 파워포인트 사용 능력 향상하기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창시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자료수집 및 요점 정리를 한 후 파워포인트 작업을 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신프로의 디자인을 위한 7단게의 준비 과정을 거친 후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미지, 폰트, 색상 등 파워포인트를 하면서 고민했던 일들을 준비과정 속에서 고민하고 있으니 그 뒤 일사천리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파워포인트 문서의 기본 디자인이 되는 테마 즉 템플릿은 보통 구글에서 파워포인트 템플릿으로 검색해서 보았는데 그 외 파파타팩토리, 요즘 많이 보는 핀터레스트, 드리블 등 몰랐던 사이트들도 있어 흥미롭게 열어보았다. 이 사이트들의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하면 될 듯 하다. 컴퓨터 작업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저장! 아주 중요하다. 블로그에 리뷰를 쓰다 보면 가끔 거의 다 쓴 글을 한순간에 날려먹은 적이 좀 있다. 특히나 분초를 다추는 작업일때 더 곤란해 진다. 힘들게 쓴 글을 다 날리고 다시 써야 할 때 한숨이 절로 나온다. 컴퓨터 작업을 할때 항상 해야 할 저장 정말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단순 저장 Ctrl + S 외에 두가지 저장 기능을 추가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실전으로 들어가 폰트, 색상, 슬라이드 텍스트 상자 만들기를 하였다면 이를 도형, 글자, 그림, 위치, 도형 등으로 이를 강조한다. 슬라이드 디자인 활용하는 부분을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하여 줘서 파워포인트 말들때 그대로 따라 하기도 쉬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프로필, 네임카드 및 포토폴리오를 만들어 놓으면 입사나 이직을 준비할때 언제든 바로 첨부할 수 있어 좋을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기회는 주어진다. 요즘 SNS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SNS의 커버나 유튜브 섬네일을 만드는 방법도 사진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 마지막장에 파워포인트 기본 필수 단축키와 개체 편집 작업 단축키 그리고 기타 유용한 단축키가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 나만의 파워포틴트 템플릿부터 카드 뉴스, 인포그래픽, 포트폴리오까지 친절한 이 책을 보면서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아주 친절한 사진컷과 설명이 함께 있어 좋다. 파워포인트 디자인과 실무 강의는 이 책으로 해결 할 수 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 실무책으로 추천!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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