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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만한마을의 블링블링 레진 아트
쪼만한마을 지음 / 봄나무 / 2020년 5월
평점 :

블링블링 레진 아트 얼마전에 몇 점의 선물을 받고 처음으로 알게된 레진 아트였다. 아이들이 더 해보고 싶다고 했던 얼마전의 그 때의 기억이 난다. 신기하기만 했던 그 신기하고 이쁜 선물이 이렇게 책으로 만나 레진 아트의 비밀을 알 수 있는 듯 하다. 쪼만한 마을의 아트 미니어처에 이어 두번째 책 블링블링 레진 아트를 이렇게 만나게 되어 아이들도 나도 너무 너무 기쁘다. 블링블링 레진 아트 보기만 해도 블링블링 때론 귀염 귀염 때론 고급스럽기까지 하다. 이 책은 프레임을 이용한 레진 아트, 몰드 이용 그 외 주변 재료를 이용한 레진 아트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선물을 받았을땐 레진 아트가 뭔지? 어떤 재료를 어떻게 사ㅣ용해야 하는지 ? 신기하기만 했었다. 레진 아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레진 아트의 정의부터 도구 하나 하나 설명하였다. 많은 레진이 필요하다. UV 레진을 비롯해서 각종 레진들과 프레임 및 실리콘 몰드 기타 등등 꼭 필요한 재료들을 갖추어야 하고 그 외 표현 재료와 파츠들은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 외라도 자연에서 구할수 있는 식물 및 꽃들의 압화를 이용해서 만들수도 있다. 아이들과의 꼼지락에서 레진 아트 고급 테크닉까지 표현 가능하다. 책을 보면서 궁금증도 없진 않았다. 모든 재료들을 다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워 조색제 말고 집에 하나쯤 있는 일반적인 물감을 사용할 수 있나 ? 라고 생각했었는데 여러 의문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도 친절하게도 이 책에 적혀있다.

요즘 휴대폰 없이는 못 사는 휴대폰 거치대 및 케이스, 반지, 목걸이, 브로치, 열쇠고리, 귀걸이, 펜던트, 팔찌, 머리핀 등과 같은 악세서리와 볼펜 및 가방까지 43개의 작품으로 못 만드는 것이 없다. 작품들 하나 하나 너무 너무 이쁘고 만드는 과정 샷을 자세히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게 하였다. 각 작품마다 제작 노트가 있고 이 안에 준비물과 보조도구 그리고 만들기 순서와 만들기 전 주의할점 등을 기록하였따. 특히 만들기 전 잠깐이란 부분은 꼭 만들기 전에 읽어봐야 할 유용한 팁이다. 화려한 배경을 어떻게 만드나 ?라고 했던 부분들도 이 책을 보고 알게되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아이들이랑 레진 아트 공예를 즐길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화려하고 멋찐 배경을 이용하여 좀더 고급스런 팬던트를 만들어 내는 걸 보고 선물해도 손색이 없겠구나 했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이쁜 레진 아트 반할만 하다. 이 책의 작품들을 보면서 자신만의 세상을 이쁘게 수를 놓는 듯 마치 하늘에 수를 놓는 듯 했다. 아이들이랑 산책을 하면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쁜 잎사귀 하나 꽃잎 하나라도 충분히 이쁜 레진 아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레진 안에 새싹이 들어있는 새싹 도토리 평소에 어떻게 저렇게 저 안에 꼼지락 아이들이 들어있을까?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다. 요즘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네잎 클로버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도토리 안에 또는 팬던트 안에 네잎 클로버를 넣어 만들어도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반짝 반짝 빛나는 곰돌이 조명도 넘 맘에 드는 것 중 하나였다. 세 딸 엄마라 그런지 사진에 나와있는 세마리 곰돌이가 너무 너무 이뻤다. 게다가 조명이라니 ..조명까지 넣을수 있다니 더 좋은것 같다. 이런 테크닉까지 가득 담은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진주 머리핀,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림 캐처, 빨대, 병뚜껑 등 재활용을 이용한 레진 아트까지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한 것 같다.

고급 중급 초급으로 만들기의 난이도를 노란 별로 표현되어 있어 먼저 초급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몇몇 작품 위에 QR 코드가 있어 바로 유튜브 동영상으로 연결된다. 책으로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지만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이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하면 더 쉽게 만들수 있을 것이다. 43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인기 유튜브인의 만들기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블링블링 레진 아트"로 소근육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