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수학은 수연산으로 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초등 수학에 있어 도형 부분을 지나칠수는 없다.
수연산과 마찬가지로 도형 부분의 개념을 잘 잡아주어야 한다.
개념 학습은 꼭 다져주어야 할 부분이다.
1부에서 입체도형의 특징과 현 초등 교과에서 나오는 문제를 수록하여 아이들의 입체도형에 대한 개념 학습이 이루어지게 하였으며,
2부에서는 정육면체 블록으로 쌓기나무를 하면서 공간, 부피, 면적의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했다.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하는 부분이 이 공간 부피 면적의 개념이다. 이 부분을 확실히 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수연산을 잘 하는 아이도 공간 지각 능력이 부족하다면 분명 이 부분이 어려울 것이다.
개념을 익혔다면 확실히 알고 다져줄 부분 바로 3부 전개도 알아보기이다.
평면은 쉽게 다가 가다가도 입체도형이 되면 멈칫 하는 학생들이 많다.
어디에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은데 입체도형을 보아도 전개도를 알고 있다면 멈칫할 이유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연습을 통해 도형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책에 나와있는 예시문제들은 어렵지 않다.
초등 1 ~ 2 학년 현 교과서에서 배우는 정도로 수록되어 있다.
미취학 아동들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수준이다.
가볍게 공부하면서 만들기로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진행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11가지의 정육면체와 14가지의 과자상자의 전개도가 부록으로 실려있다.
아이들이 다양한 입체도형의 전개도를 가지고 직접 만들어보고 펼쳐보면서 여러번 지속적으로 가지고 놀아야 한다.
수연산 보다 오히려 아이들은 만들어 접어보고 펴보고 상자 만들기를 은근 좋아한다.
여기에 수가 들어가면 좀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많이 접하면서 좀 더 익숙해지는것이 우선이라 생각된다.
여자 아이들이라 악세서리 또는 선물 상자를 만들어 선물하는 쪽에도 관심이 많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입체도형 개념을 확실히 해두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수연산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곳으로 치우칠수 없다.
입체도형을 좀 더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아이들을 위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