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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시작하고 아이가 끝내는 엄마표 영어 - 듣고, 읽고, 놀다 보면 영어가 되는 실현가능한 영어 교육법
김정은 지음 / 한빛라이프 / 2019년 4월
평점 :

영어를 좋아하는 엄마와 두 아이와 10년동안 기록한 영어 교육 경험담을 담은 이야기다.
이 책은 미취학 자녀의 놀이 위주와 취학 이후의 학습 영어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아이는 초등 3학년이지만 아직 영어에 노출이 많이 부족하고 영어라하면 줄행랑을 치는 지라 ...
미취학 자녀의 놀이 위주로 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다.
고로 재미없으면 안하겠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재미를 느껴 스스로 찾아서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재미를 느끼게 해줘야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한다.
일단 이 책은 영어 공부법과 스크립트북으로 10단계로 나눠서 소개되어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을 하면 될 것 같다.
먼저 연령별 영어 접근법을 볼 수 있다. 우리집에도 4세, 7세, 10세 이렇게 연령별로 학습하는 방법이 다르다.
연령별에 따라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한 지침을 주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잘 알려주고 있다.
3학년인 우리 큰딸 요즘 영어가 재미없다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어떻게 해줘야 하나 ? 하고 고민에 쌓였다.
저자의 말대로 아이의 영어는 즐거워야 한다.
싫어! 라고 하는 순간 아이의 학습 방법을 바꿔야 한다.
부모의 노력이 아주 중요하다.
저자 또한 영어가 학습이 아닌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저절로 흡수되도록 어떻게 행 할까? 하는 고민을 했었단다.
부모라면 다 똑같은 생각을 하나보다.

저자가 말하는 하루 한 두 시간의 양질의 자료를 효율적인 방식으로 아웃풋 훈련을 하는 방법이다.
1번에서 5번으로 자세히 추천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로 행해왔던 인풋 (듣기와 읽기)과 아웃풋 (말하기와 쓰기) 훈련의 내용을 연령별로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있고
그에 따른 질문이 있어 저자의 지침으로 따라 이동하여 실행해 볼 수 있다.
단지 모든 책들이 그러하듯이 개개인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다 맞아 들어간다는 보장은 없다.
그냥 참고하여 꾸준히 하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이 책에서 활용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것 또한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교재로 실시하면 좋겠다.

아이들은 집중하기 힘들다. 특히 다른 제 2 외국어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놀이가 아닌 학습 즉 습득이 아닌 암기 위주의 학습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이런 지루함을 들어줄 적절한 카드나 게임이 있어야 좀 더 오래 실증내지 않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저자 또한 그러하였다.
특히 미취학과 저학년 일 수록 많은 학습이 아니라 놀이가 필요하다.
저자는 손수 많은 놀이 자료를 만들어서 활용하였다.
참고 할 만 하다.

본격적으로 아이와 놀이 및 학습을 할때 아이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 영상과 함께 진행하였다.
영상을 토대로 질문을 이끌어 갔으며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게 하였다.
실제 아이와 대화를 했던 것들을 적어두었고 그 옆에 친절한 해석도 첨부하였다.
저자는 최대한 아이의 실증을 내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수집하였고
또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 노력했음을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볼 수 있었다.
부모의 노력과 아이의 흥미가 영어가 학습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습득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중요한 것은
조금 지루하고 힘들수도 있지만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모두 지치지 않고 오래 오래 영어를 계속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모국어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상태의 아이에게 영어를 노출하면 아이가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