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위협하는 공기 쓰레기, 미세먼지 이야기 - 동화로 보는 ‘미세먼지’를 둘러싼 환경, 건강, 나라, 경제, 과학 이야기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10
박선희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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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크는 필수 !!!!

주 범인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는 필수 ? 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와 생활지수 그리고 미세먼지 수치 부터 확인한다. 일상이 되어버렸다.  주일이 되면 더 민감한 날씨 정보 아이들이 주일만 기다렸다가 어디던 나가고 싶었을텐데

얼마전에 아이가 미세먼지가 뭐예요?라고 물어본적이 있다. 먼지보다 더 작은 먼지 ?  왜 생기는거예요? 어디에서 오는건가요 ?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들어왔다. 그 와중에 이 책이 눈에 확 들어왔다. 그래 이 책이다 ~~~ 싶은 생각에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함께 읽어 보기로 ^^ 이 책에서는 먼저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이 미세먼지가 우리 건강과 나아가 한 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치며 앞으로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또 뭐가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서울의 미세먼지를 피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한 가정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서울과 달리 맑을거라는 기대를 저버리고 제주도 역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인해 실내로만 여행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여행이었다. 이들 가족은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낮고 미세먼지의 농도는 높다고 조금 맑게 보일수 있는 날이지만 제주도까지 와서 실내에서만 있자니 너무 아까워서 미세먼지 경고를 무시하고 외부 노출을 하여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말았다. 예전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조깅이나 산책을 하는 것이 가능했다면 요즘은 산책을 나가도 마스크를 쓰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외출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시시때때로 미세먼지 경보 메시지가 들어오고 뿌연 먼지로 창문을 열어놓기도 두려워진다. 이런 환경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맑은 하늘이 그립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세먼지 (PM10)와 초미세먼지 (PM2.5)의 정보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아이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정보가 있어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다. 일반적인 먼지가 아닌 초미세먼지가 왜 더 위험한지?를 책을 읽으면서 더 자세히 알게되었다. 먼지라는 것이 물론 자연에서 만들어진 먼지도 있지만 인간으로부터 만들어진 먼지는 다양한 유해물질들도 존재하기에 우리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자동차, 배 등의 배기가스, 공장의 연소 물질, 조리시 생기는 미세먼지 심지어 청소기와 드라이기를 쓸 때도 모터가 회전하면서 초미세먼지가 나온다고 한다. 공기를 마시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에게 미세먼지는 엄청난 독이 된다. 한번 몸 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배출이 잘 되지 않아 우리몸에 축척이 되어 서서히 건강을 잃어간다는 것이다. 그 중 폐 질환이나 혈관이 좁아진다거나, 눈, 피부, 뇌까지 나아가 암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계절별로 봤을때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은 봄과 겨울이라 한다. 특히 겨울엔 역전층 현상으로 바람을 타고 차곡차곡 쌓여 농도가 진해진다 게다가 서풍이 불어 중국의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아 더 나빠질 수가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점 점 심각해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이 문제는 중국내에서의 문제로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 나아가 전세계가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위험은 중국의 이야기로 국한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일명 "에어노마드"라고 불리는 생존을 위해 이주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세먼지의 문제는 한 나라의 문제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힘을 모아야만 해결 할 수 있다. 선진국인 영국의 런던 또한 이러한 아픔이 있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여 지금은 더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살아가고 있다. 충분히 개선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미세먼지의 원인을 잘 파악하고 개선함이 시급하다. 먼저 일회용 사용부터 줄여보는 습관은 어떨까? 먼 훗날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별을 셀 수 있는 그런 날을 다시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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