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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감 - 손절을 익절로 만드는 한 끗 차이,
알렉스 강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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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투자의 감" (스마트비즈니스 출판사, 저자 알렉스강)**

"모든 투자 이론은 맞거나 틀리다." 이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말로 시작하는 스마트비즈니스 출판사의 "투자의 감"은 투자 이론들을 꿰뚫는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투자로 성공한 이들이 공유하는 '1% 특별함'이자, 투자 고수들의 '돈 버는 한 끗'으로 투자의 감을 해설합니다.


책의 핵심은 주식투자의 성공이 단지 이론과 노력으로만 거둘 수 없고, 1%의 영감, 즉 투자의 감이 필수적임을 역설합니다. 저자는 이 감이 학습을 통한 지식과, 수많은 연습과 훈련 후에 얻어지는 직관적인 통찰이며, 투자의 감은 '깨우침의 순간'임을 주장합니다. 경험의 벽을 넘어서 감에 도달하는 순간, 투자자는 마치 물이 100도가 되어 끓기 시작하듯, 새로운 성과를 이뤄낼 수 있게 됩니다.  투자의 감이란 단순한 직감이나 운이 아니라, 오랜 학습과 실전 경험의 산물입니다. 이 책은 투자에 관한 수많은 이론을 넘어서는 투자자들의 내면화된 인사이트를 통찰력 있게 그려냅니다. 주식, 코인,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에 이끌려 방황하는 현대 투자자들에게, 감에 의한 투자가 도리어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길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책에서 저자는 어느 투자자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투자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자신의 성격과 상황을 고려한 투자 전략 없이 남을 따라하는 투자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의 감"은 개인이 가진 독특한 감성과 통찰을 길러내어, 투자에 특별한 차원을 더하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이 책은 투자를 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감'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중시하며, 그것이 실제 '감'으로 꽃피울 때까지 인내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투자의 감"은 그저 남의 말을 듣고 매매하는 '감 못 잡은 투자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며, 풍부한 시장 경험을 통해 얻게 되는 직관적인 '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1만 시간 법칙을 인용, 올바른 방향으로의 노력과 경험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역설합니다. 이 책이 제안하는 것은 다만 기술을 숙달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 감을 키우는 것이며, 이는 모든 투자자가 추구해야 할 끝없는 여정입니다. "투자의 감"을 통해 저는 투자의 본질과 감에 대한 머리와 마음을 연결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함께 투자의 근본을 재고하게 하는, 더 높은 투자 경지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이 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스마트비즈니스 출판사가 이 소중한 작품을 출간하여 저에게 또 다른 영감을 준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투자로 성공하는 길을 안내해주는 빛나는 등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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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투자 -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버핏타로 지음, 하루타케 메구미 그림,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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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국 배당주투자 알면 알수록 빠져든다"**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할 수 있는 투자 여정이 있다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레미디어 출판사의 "미국 배당주투자 알면 알수록 빠져든다"는 저자 버핏타로가 제시하는 미국 배당주 투자법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 증식의 방법을 소개하는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점점 격화되는 글로벌 경제와 투자의 불안정성 속에서도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늘려가는 투자 방법은 모든 투자자들의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책은 배당금 투자의 매력을 강조하며, 특히 미국 시장, 배당 문화와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 시장 점유율, 그리고 투자자들에 대한 연속적인 배당금 증액 약속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배당귀족 같은 기업들은 투자자들에게 단순한 수익 창출뿐 아니라 안정성의 측면에서도 신뢰를 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미국 배당주에 대한 투자법을 배운 것은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버핏타로의 접근법은 초보자와 베테랑 투자자 모두에게 깊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특히 세계 최대의 경제체인 미국에서 우수한 기업들이 지닌 잠재력을 볼 때, 투자자에게 그런 기업들의 배당주를 통해 재투자하는 방법은 매우 매력적인 제안입니다.

배당 재투자를 통한 복리의 마법 같은 효과는 과소평가할 수 없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하는 방식은 투자자들에게 오랜 시간동안 축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수단을 제공합니다. 
경기의 변동성과 시장의 불확실성에 강한 배당주 투자는 말 그대로 '돈이 돈을 버는' 힘을 발휘합니다. 

이레미디어 출판사에게는 이토록 유익하고 통찰력 있는 책을 출판하여 우리에게 제공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쉽고 명확하게 시작할 수 있는 미국 배당주 투자 방법이 현재 안정적인 재테크의 중요 수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많은 투자자들이 복잡하고 호황을 찾기 어려운 현재 금융시장에서 확실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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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킹 - 채권시장을 뒤흔든 혁명가 빌 그로스와 핌코 이야기
메리 차일즈 지음, 이은주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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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본드킹: 채권시장을 뒤흔든 혁명가 빌 그로스와 핌코 이야기"** "

본드킹"은 채권시장에서 거의 50년간 활약한 '채권왕' 빌 그로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입니다. 

저자 메리 차일즈는 수많은 개인 인터뷰와 방대한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빌 그로스와 핌코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우리에게 현대 금융의 한 획을 그은 혁신가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냅니다. 

1971년부터 48년간 채권시장의 중심에 선 그로스는, 채권을 단순한 투자상품으로 생각하는 시대를 거부하며 활발한 거래와 혁신을 채권시장에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금융계 흔들기는 패시브한 투자방식을 전복시키고 채권 운용의 새 장을 연 것입니다. 그로스의 통찰과 직관력은 단순히 이론적인 성공을 넘어 실적으로 입증되었으며, 핌코를 세계 최대의 채권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이 책은 그로스가 금융 시장에서 어떻게 권력, 명성, 그리고 경제적 성공을 동시에 획득했는지를 들여다보고, 그가 추구했던 가치와 거대한 영향력에 대해 탐구합니다. 그의 멈추지 않는 열정과 탁월한 경영는 채권 시장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이 책 속에서 그로스의 경력은 하나의 게임처럼 묘사되며, 그의 성격과 가치를 반영한 질문들은 그가 진정으로 추구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그로스와 핌코가 채권 거래의 단위를 변화시켜 그야말로 시장의 민주화를 이룬 과정입니다. 

그로스가 예견한 변화는 퍼시픽뮤추얼로부터의 초기 투자와 더불어 채권 시장에 혁명적인 전략을 입혔으며, 이는 핌코를 강력한 플레이어로 만들었습니다. 

"본드킹"은 빌 그로스가 어떻게 미국 금융계를 지배했는지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그가 어떻게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했는지에 대한 탐구입니다. 

이 전기는 독자들에게 그의 채권 투자에 대한 통찰력과 경제적 직관을 공유함으로써, 채권 시장을 보다 폭 넓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투자하는 데 필수적인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저자 메리 차일즈의 말처럼, 오늘날 채권 시장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빌 그로스를 먼저 알아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은 바로 이 서적입니다. 그로스의 영향력과 통찰력은 이 책을 통해 지금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채권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지침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레미디어 출판사가 이러한 중요한 책을 담담히 선정하고 출판해준 덕분에 우리는 금융의 역사를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현대 금융을 이해하려면 빌 그로스를 알아야 하며, 그를 이해하는데 가장 적합한 자료가 바로 이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레미디어 출판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이러한 가치 있는 서적을 출판해준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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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밸류 - 초저평가주 투자법
토비아스 칼라일 지음, 김인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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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밸류초저평가주 투자법"은 전통적 가치투자와 현대적 행동주의 투자를 융합하여 투자 시장에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공하는 서적입니다.

이 책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초석 위에 세워진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을 근간으로 하여, 토비아스 칼라일의 심도 깊은 연구와 이론을 결합했습니다.

각 장에서 제시된 사례 연구와 백데이터는, 극심하게 저평가된 주식들이 어떻게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저자는 그레이엄이 유명하게 만든 순유동자산가치(NCAV) 전략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전략은 기업의 청산가치를 뛰어넘는 주식을 찾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30년에 걸친 연평균 20%라는 탁월한 성과를 보여줍니다. 칼라일은 그레이엄의 방식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워런 버핏과 조엘 그린블라트의 이론을 심층적으로 탐구하여, 기존 이론의 한계점을 넘어서는 새로운 투자 기법을 모색합니다. 워런 버핏이 제안한 '훌륭한 기업'을 찾는 기준인 지속가능한 경제적 해자와 정직한 경영진, 그리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ROE(자기자본수익률)는 투자자들에게 장기적 성과를 보장하는 도구였습니다.

 그린블라트는 ROE를 ROC(자본수익률)로 재해석하여 마법공식을 창안했고, 칼라일은 이 마법공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또 다른 지표인 EV/EBIT(기업가격 대비 영업이익)를 검증했습니다. 이 새로운 지표는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내는 데 있어 강력한 수단으로 입증됩니다.

칼라일의 접근법은 순수한 저평가 가치주, 즉 모든 눈에 띄지 않는 기업들, 심지어 실패한 모습을 한 기업들을 투자 목표로 삼습니다. 그의 이론은 시장이 외면하는 기업들이야말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내재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기업들이야말로 평균회귀의 원리를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데 큰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딥 밸류초저평가주 투자법"은 저평가된 주가, 대량의 현금보유, 낮은 배당성향 등을 행동주의 투자의 지표로 제안합니다.

저자는 행동주의 투자가 초저평가된 주식의 내재가치를 끌어올려 시장의 이익을 실현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그의 전략은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잠재된 가치를 실현시키는 투자의 미학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이 서적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기업의 잠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행동주의 전략을 통해 투자의 대가들이 어떻게 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는지 생생한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런 접근법을 민첩하고 의지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권장하며, 평범한 투자자조차도 그들만의 '딥 밸류'를 찾아내어 성공적인 투자 결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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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 - 최초 저작물부터 유작까지 망라한 전집
R. N. 엘리어트 지음, 로빈 창.윤지민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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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엘리어트 파동 이론 전집" (이레미디어 출판사)** 이레미디어 출판사에서 출간된 "엘리어트 파동 
이론 전집"은 랠프 넬슨 엘리어트가 남긴 주식시장에 관한 깊이 있는 저작물을 집대성한 서적입니다. 

엘리어트가 단지 10년의 짧은 기간 동안 주식 시장에 쏟아부은 업적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 전집은 그의 지식과 예리한 분석을 한데 모은 보고입니다.

전집의 구성은 엘리어트의 작업을 네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눠 제공합니다.
첫 번째 부분은 "파동 원리(The Wave Principle)"의 국내 번역본을 포함, 엘리어트 원리의 기초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는 "파이낸셜 월드"에 실린 엘리어트의 글을 싣고 있어 이론의 실용적 적용을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부분은 "자연의 법칙(Nature’s Law)" 번역본을 통해 엘리어트 이론의 철학적 기반과 시장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전달하며, 네 번째 부분은 엘리어트가 투자자들에게 직접 조언했던 유료 서신들을 선보입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단순한 주가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넘어서서, 시장의 전반적인 추세와 흐름의 분석 능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독자들은 엘리어트가 제시한 주식시장의 대폭락 예측이 1937년에서 1938년 사이에 실제 시장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통해, 그의 이론이 실제 시장 분석에서 얼마나 정확할 수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66세라는 늦은 나이에 주식시장에 발을 들인 엘리어트의 생각과 분석 방법에 관심이 있는 모든 투자자에게 이 전집은 참고할 만한 저작물이 될 것입니다.

1987년 미국의 "블랙 먼데이" 이후,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증시를 예측하는 데에 있어 최상의 도구로 각광받았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전집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시장 변동성이 높은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투자자들에게 특히 중요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전집"은 파동이론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파동이론의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폭넓은 내용은 파동 이론을 근거로 한 트레이딩 기술을 습득하는 데 이론적인 밑바탕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실제 시장 환경에서의 응용 능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전집은 실제 시장 데이터와 예측, 그리고 엘리어트의 근본적인 시장에 대한 분석이 담긴 서신 등이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은 시장 움직임을 전망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갖추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전집은 시장의 심층적인 이해를 원하는 튬자자들에게 무한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엘리어트의 주식시장에 관한 모든 저작물을 한데 모아놓은 이 전집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철저한 연구를 통해 투자자 스스로 강력한 분석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투자의 결정을 내리는 데 모범적인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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