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유치원 - 평범한 아이들을 비범하게 바꾼 자녀교육 혁명
조혜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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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이들을 비범하게 바꾼 자녀교육 혁명

더 이상 주입식 교육과 방임식 교육 사이에서 불안해하지 마라

스스로 공부하고, 경쟁을 놀이처험 즐기는 아이로 키워라!

EBS세계의 교육현장 일본의 유아교육 시리즈!

 

너무 거창하고 딱딱할것만 같은 이 책의 수식어들속에

아이들의 사진이 돋보이고 들여다 보게 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더군다나 이 책의 저자이신 조혜경 EBS프로듀서이기도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도 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이라 같은 공감대가 더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무작정 극성을 부리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교육,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아이의 재능을 열어 주는 교육!

이 실마리를 잡고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해법을 함께 찾아보시라는 프롤로그의 한 부분으로

극성과 방임사이에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란 제목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을 부분의 이야기라 더 관심이 들었다.

 



 

달리기를 즐기며 어른이 하기 힘든 마라톤코스까지 달리고

 높은 등반까지 한 세이시 유치원의 교육법과

경쟁을 놀이로 느끼게 한 토리야마 어린이집의 교육법,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토리야마 어린이집의 교육법..

 



 

귀로 아이의 마음을 읽는 스즈키 음악교육원, 기쿠슈인

메구미 동물원 유치원과 성 마거릿 초등학교

먹을거리 교육의 기적, 요시노 어린이집

 

엄마의 마음가짐에서 기적은 시작된다는 에필로그까지.

 



 

EBS<세계의 교육 현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일본의 유아교육 시리즈 8편을 제작하고

스무곳의 유치원을 취재후 여덟 곳은 직접 촬영하면서 취재한 일본의 모든

유치원에는 운동장이 있고 유치원 건물보다 훨씬 큰 운동장이었다고 한다.

 

지금의 둘째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병설유치원이라 그나마 운동장이 있긴 하지만

큰아이는 사설 어린이집을 다녀서 운동장과 놀이공간이라고는 거의 없었던 건물이었는데

유치원 건물보다 더 큰 운동장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남다른 교육철학으로 가르치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고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 표정이 하나같이 밝고 즐거워보이는데

우리 아이들도 이 아아들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길 바라는 마음도 들었다.

 



 

취재하면서 직접 찍어둔 취재 사진속엔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하나같이 들여다 보인다.

마라톤으로 생각의 크기를 키우는 세이시 유치원 아이들인데

맨발로 윗옷도 걸치지 않고 반바지만 입고 이렇게 달린다고 한다.

우리나라 같으면 신발도 안신기고 윗옷도 안입혀 달리는 아이들을 가만히

두고 볼 부모가 몇이나 될지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도 부모가 협조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 법이니 부모의 자세도 우리와는 다른거 같다.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다고 한것을 보면 그동안 이루어진 학습법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니 부모도 수긍하고 따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되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42.195 킬로미터에 달하는 풀코스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를 하고

어른인 나는 조금만 뛰어도 숨이 벅차고 힘들어 엄두가 나지 않는데 더군다나 어린 5세의 유아들이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했다는 사실에 일본 오사카 시조나 와테시로 촬영감독과 함께

건너가 정말인지 믿어지지 않는 일들에 대해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면서

차츰 아이들에 대한 스스로 어린 아이들이 모두 직접 자기 일을 해내는 모습도 놀랍고

특별한 날을 제외하곤 매일, 천천히,즐겁게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어떻게 선생님들의 지도가 있었는지도 배울 수 있게 되고..

무엇이든 아이가 지치지 않고 어려움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아이들 개개인별로 맞춰서 수영지도도 하는 것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단계별로 나눠해서 아이들이 개인적으로 다 맞춰주긴 힘든게 사실이라

재미를 느낄 수는 없는 아이도 있는데 모든 아이들이 모두 만족을 하고

실력도 늘어가는 모습도 보이고 어려움을 즐길 줄 아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이렇게 아이들 스스로 경쟁도 하고 즐기면서 생활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배우게 되는 교육법이 많이 소개되어 배우게 되는게된다.

우리 둘째는 툭하면 걷다가 다리아프다고 해서 늘 먼거리는 못 데리고 나가는데...

 


 

 

잔소리, 훈계없이도 아이에게 기적은 일어난다는 말 정말 공감되고 이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굴뚝같이 들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부모가 해줄 수 있도록

환경도 만들어줘야 하고 사고방식도 남다르게 가져야 가능한 문제이죠

 

엄마학교책도 잘 본 책인데 서형숙 대표님의 말씀도 나와 있어요.

모든 분들의 추천사를 보면 더욱 이 책에 대한 관심이 더 가게 되기도 합니다.

 

적어도 내 아이만큼은 스스로 자율적으로 사고하며 행동할 수 있길 바라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생각이 있는 부모들, 선생님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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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전통과학 -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12가지 전통 과학 이야기 자신만만 시리즈 13
서선연 지음, 정순임 외 그림 / 아이즐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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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즐의 책은 늘 같은 이야기도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할수있도록 어렵지않고 재미있게 전달해주고 있어
재미있으면서도 아이들이 잘 보고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
우리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책이죠.
 
아이즐에 이렇게 두꺼운 책이 있었나 싶게 늘 쉽고 재미있는 책만 있을 줄 알았거든요.
아이즐의 우리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12가지 전통 과학이야기인 자신만만 전통과학입니다
아이즐의 책은 자신만만 전통과학 제목만큼이나 우리 전통과학에 재한
원리를 생활주변에서부터 찾아서 관심을갖게하고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배워 우리것에대한 소중함까지 깨우쳐주게 되는 내용이에요.
 


 
사실 전 두꺼운 책의 두께에 아이가 잘 볼까 하는 생각이 내심 들었었는데
책을 펴자마자 자신의 해당 학교, 학년, 반, 이름을 말하면서 자신의 책이라면서
뿌듯하게 읽어가기 시작을 했어요.
우선 그림이 딱딱하지 않고 귀엽게 그려져 있어 그림을 보면서도 이야기 나누고...
 


 
"근데 얘는 너무해!
 한글이 없어졌으면 좋겠대
받아쓰기가 40점이야 후후훗
근데 수학이 받아쓰기보다 더 좋은 점수야
50점 흐흐흐"
책을 며칠 걸쳐서 읽은 3학년 큰딸이 이런 아이의 말에 한 말이에요.
부분 부분 아이들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부분의 그림과 내용들보면서
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어찌나 해대는지....쫑알쫑알..
 


 
" 엄마, 세종대왕이 두번 나온다"
하면서 아는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아는척도 해가면서
자신감을 내비치는 아이  그래서 더 관심있게 읽었답니다.
세종대왕 공연도 보러 다녀와서 이 책을 봐서 그런지 더 관심있어 했어요.
세종대왕이 뿔났다 공연을 보러 간적이 있었거든요.
 

 
 
책에서 아는 내용 나오면 어찌나 아는게 나왔다고 찾아가면서 읽어보고 들여다 보는지
아이가 아는 내용들이 꾀 있어 재미있게 느끼고 자신감도 보이며 읽었어요.



 
책을 보면서 독후활동 좋아하는 아이들 어느 활동을 해볼까 하다가 해시계를 만들기로 했어요.
 


 
그림이 비교적 많고 큼직해서 지루하지 않고 딱딱하지 않게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아이들이 만든 해시계입니다.
다른 과학활동 워크북이 있어서 해시계를 만드는 방법을 보고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빨대와 숫자스티커를 붙이고 남편의 드레스셔츠 사고 안버린 두꺼운도화지에 받쳐서...
 
 


며칠 걸쳐서 만들어낸 활동이었어요.
간단하게 봤는데 재료들이 부족해서 찾다 시간 다 가고


 
 
가운데 빨대도 이색 저색 골라서 한다고 시간 걸리고
스티커로 붙이는데 간격이 잘 맞지 않아 또 걸리고
아이들 조명에 비춰서 그림자 생기니 우와 하면서 좋아했어요.
 



독서록 작성을 하는 숙제가 있는데 독서록 노트를 학교에 두고 와서
 며칠 걸쳐서 이 책을 다 읽어서 이 책으로 A4 용지에 적어서 학교에서 붙이기로 하고
되돌아보면서 장면장면 떠오르는 생각들을 말하면서 웃음을 보이고
또 쓱쓱쓱쓱 작성을 했어요
좀 길게 쓰는거 같아서 "야, 내용 많이 쓰는구나!"
했더니 바로 " 여기까지..." 하면서 마무리를 하네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주어서 정리하고
해시계도 만들면서 우리나라의 전통 과학에 대해서 읽고 나서
우리나라에 대한 자신감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생겨하는거 같았어요.
 
이 책을 다 읽고 독서록까지 작성하고 독후활동도 하고
이런 아이들 모습 보면서 참 뿌듯합니다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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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나이테 - 2025 초등 국어 5학년 1학기 교과 수록 도서 익사이팅 북스(Exciting Books) - 3단계(11세이상)
오채 지음, 노인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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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연령대에게 맞을 도서인
열두 살의 나이테 익사이팅북스 아이세움
이 제목은 12. 열두 살의 나이터테의 가장 마지막부분의 소제목이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하고...
책표지는 그다지 끓리게 하는 책은 아니었고
그저 평범하고 무겁고 딱딱하고 지루할거란 생각에...
그냥 표지의 느낌은 그랬다. 딱딱하고 재미없을거 같은.....
 
잘 들춰보지 않고 그냥 한켠에 두었다가 다시 꺼내서 읽기를 시작했는데
처음엔 그냥 다른 이야기들과 많이 비슷한 그런 이야기로 시작이 되었는데

 

읽어갈수록 하림이란 아이에 대해 구아라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해
그리고 주변에 공부만 할 줄 알던 민하의 행동과 마음의 변화에
거칠기만 하던 찬희의 마음까지 모두 마음 한쪽에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것이
지금의 우리 아이들과 겉모습만 어른이고 마음은 늘 상처받기 쉽고
어떻게 할 줄 모르고 아이들 대하는것에 어려워만 하고 내꿈에 대해서
내가 하고 싶은것들에 대해서 많이 손놓고 살아가던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하고
책내용과 함께 잊어버렸던것들 내가 하고자 했던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하고 잠시 잊었던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하는 그런 내용이라
아침부터 마저 다 읽지 못한 내용들을 읽다가 시간이 지나는것도 모르도 다 읽게 되었다.
 
어른을 위한 동화도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책은 지금 3학년인 딸에게도 읽어보라고 했다
처음에 글자가 좀 많고 작아서 "이걸 다 어떻게 읽어"하고 말해서 정말 그렇구나 하고
아이에게  먼저 읽어주기 시작을 하다가 나혼자 다 읽어버리게 되었다.
 
아이에게 늘 그동안 자유롭게 뜻대로 해보라고 말로만 해주고 제대로 환경을 만들어주지도 못하고
지금 나는 내 뜻대로 꿈대로는 살지는 못하고 있지만 나의 부지런하지 않고 열정이 부족하고
소심한 성격탓에 부모가 하고자 하는것을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음에도 부족하거나 아쉽지 않은것은 해보고 싶은것은 했기에....
 
적어도 살면서 꿈에 대한 아쉬움이나 하고 싶은것을 하지 못한것에 대한
부모에게 원망이나 그런것은 있지 않은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이는 그런것이 있는데 부모가 되어서
꺽으려고 하지는 않을지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게 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
읽고 또 읽고 다시 보고 개인적으로 육아서보다 이렇게
감성적인 부분에 더 와닿게 하고 어떻게 아이에게 해줄지 느껴보게 된
 쉽고 어렵지 않게 읽게 하고 느끼면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한다 이 책은 지금 다 읽은 지금도 여운이 많이 남는다...
 


 
책에 나온 구아라 선생님의 기분 우체통 이건 집에서도 해보면 좋을거 같아서
시간을 내서 한번 만들어서 활용을 해보기로 했다.
감정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글로 더 전달을 잘 하는 우리 큰딸을 위해...
그리고 말보다는 글로 전하는 것이 더 느껴지는것이 다르기에...
 


 
하림이의 아빠가 하림이에게 해주고 있는 말 중의 대목...
151쪽에 나온 " 우리 아빠는 항상 나한테 내가 원하는 걸 하라고 말해. 어른이


 
돼서 자기가 원하는 걸 하려고 하면 걸리는게 너무 많다고. 어릴 때 원하는 걸 찾으면
어른이 돼서 훨씬 수월하대. 엄마 아빠 말고 네가 진짜 원하는 걸 찾아 봐."
 
민하가 하림이가 뭐든지 결정을 잘 내리는 것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자
하림이가 아빠가 해준 말을 해준 부분인데 이 부분에서 생각이 많이 되었다.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아이들 나이만 먹고 순수한 감성은 아이와 비슷한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모르는 어른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재미있게 씌여진 책은 아니지만 그안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책이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아이들 생각을 알고자  키우고자 하는 부모라면...
 요즘 친구같은 부모가 많은건 아이들의 생각을 잘 알고
아이들이 원하는것을 잘 들어주는 부모이기에..
아이책인데 왜 내가 생각이 많아지는지...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
길을 잃고 찾지 못하는 어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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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 새색시 쏙쏙 뽑은 교과서 옛이야기 1
엄혜숙 지음, 정문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방귀쟁이 새색시

작가
엄혜숙
출판
아이세움
발매
2012.04.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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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 새색시란 내용은 초등학생은 물론 유아도 다 알만한 내용이죠.

책읽기 좋아하는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큰딸,

이 책은 단숨에 처음부터 끝까지 1시간 정도의 시간내에 읽었을만큼

내용이나 자간, 글자의 크기 등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딱딱하지 않도록

볼 수 있게 편집이 되어 있어 손안에서 쉽게 쉽게 페이지를 넘기며 읽을 수 있도록 된 점이

책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의 책이라해도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더디거나, 그림이 적고

글자가 작다면 한번에 읽어내기란 쉽지 않거든요.

 

이 책은 모두 같은 주제에 해당되는 여섯이야기가 한데 모은 책이라

바쁜 초등학생들이 잠시 다 못 읽더라도

나눠서 읽어도 글의 느낌이나 내용이 잘 전달이 되는 책입니다.

 

 

 

 

 이왕 읽는 책이 학교 교과에도 도움이 되는 책의 내용이면 더 도움이 되겠죠.

이 책은 여자들의 모험이야기로 좀 더  자신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뜻을 펴는 결과를 통해서

내 삶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여자임을 알려주고 있어 읽으면서도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읽고 있는 기분이 들게하는 그런 내용으로 교과서에 나온 옛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작가에 대한 부분을 먼저 보다가 책읽기를 좋아해 책 만드는 사람이 되었다는 소개의 글을 보고

아이가 "나도 책 좋아하는데, 엄마! 나도 그럼 책만드는 사람이 되어볼까?"

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부분도 언급을 해보게 되었어요.

간단한 소개이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는 글에도 아이는 꿈도 꿔보게 합니다.

 



 

차례부분의 소개도 그림들이 나와 있고 붓글씨로 쓰여진듯한 필체가 돋보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여자아이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가마를 탄 신부가 왜 우는지 등

 첫 부분부터 궁금증과 호기심이 들게하는 요소가 보이기 시작해

아이가 더 관심있게 읽어보게 하고 싶어지게 되어있어요.

이 부분을 보면서 저도 아이와 대화를 나누었으니까요.

"그림이 참 귀엽다. 여자아이들이 왜 이렇게 많지?"

" 꼭 아이가 그린 그림같아" 하면서 앞에 나온 정문주 작가의 소개도 다시 보게 되고.

 

제목엔 방귀쟁이 새색시로 나와있지만

 내복에 살지요/바리데기/방귀쟁이 새색시/구렁덩덩 새 선비/

우렁각시/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등 모두 6편의 이야기가 더 나와 있어요.

이미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옛이야기도 있고, 처음 들어본 내용도 있어서

어떤 이야기일까 하면서 들여다 보게도 합니다.

 




<내 복에 살지요>

 

도입부분의 그림입니다. 그림책처럼 한면에 가득한 그림들이 재미있고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웃음도 보이게 되는 부분이에요.

우리나라의 먹으로 그려진 느낌에 해학적인 분위기가 나는 그림으로

글의 내용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부곽시켜 줍니다.

부자 영감이 누구 덕에 잘 먹고 잘 사느냐고 묻는 장면의 그림이고,

첫째와 둘째 딸이 아버지 복에 잘 먹고 잘 산다고 말한 것과는 다르게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 막내는 바로 이렇게 집에서 쫓겨나고 마는 장면이죠.

 

그럼 이 막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책을 다 읽기 전에 아이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생각을 한 후에 과연 내 생각과 어떻게 다른지도 생각하면서 볼 수도 있을 내용입니다.

 

중간 중간 그림이 많아서 그림만으로도 대화를 나누며 아이와 책읽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요.




 

차례 부분에 나왔던 탑위의 새그림이 바로 바리데기 이야기의 그림이었어요.

공양미 백석을 이렇게 바치고 불공을 드려 아들을 낳길 바라는 사람이 있는데,

바라는 아들은 낳지 못하고 다음 장면을 보면 대비되는 그림이 나와요.

 



 

그래도 고이고이 분세수 시켜서 잘 키운다는 말이 나와 있어서 들어보지 못한 용어가 나와서

아이가 "분세수가 뭐지?" 하고 물어봤었는데 저도 이 말은 처음 들어봐서 설명을 못해주고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정확하지 않아 말을 못해주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분세수
(粉洗手)
[명사] 1. 세수하고 분(粉)을 바름. 2. 덩어리 분을 개어 바르고 하는 세수

 

 이렇게 나와 있어요. 뜻은 대충 감잡아 알겠으나 정확한 뜻을 몰랐는데 생각하고 있는 뜻과는 일치했어요.

그만큼 곱게 키웠다는 표현으로 사용되는거 같아요.

지금의 우리 부모님께서 자식을 키워주신것처럼요.

그렇게 공양미 백석까지 바쳐 공양을 드리며 아들을 바라고 낳고 키웠건만

아들은 태어나지 않고 그림을 보면 예쁜 딸들이 여섯명까지 있어요.

일곱째도 딸일지 아들일지 딸이면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정말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많이 있고 재미가 있어요.



 
새색시가 결혼해 마르는것을 이상히 여긴 신랑이 묻자 마음대로 방귀를 뀌지 못해 병이 나고
마른다고 하자 억지로 참지 말고 맘대로 뀌라고 하니 할아버님은 이 기둥, 할머님은 저 기둥,
아버님은 저쪽 기둥, 어머님은 이쪽 기둥, 서방님은 이 기둥..꽉 붙잡으라고 하곤
"빠앙!" 집이 흔들거리고 쓰러지려고 하는 내용인데 그림은 아주 풍지박산이납니다.

이런 모습에 가만히 계실 시어머님, 시아버님 안계시겠죠.

이런 일로 인해 방귀쟁이 색시는 내쫓깁니다.

결과는 다 아는 내용이라 이 방귀가 집안에 나중엔 도움을 주게되어,

행복하게 잘 산다는 결말이에요.

그림이 참 해학적인 요소가 많아 웃음이 납니다.



 
구렁덩덩 새 선비의 한 장면인데 한면만 그림이 있는 면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전면이 색있는
컬러의 그림이 있는 장면도 꾀 있어 단행본이지만 양장본으로 되어진 그런 책의 느낌도 나요.
 

이 장면은 우렁각시의 일부분인데 그냥 알고만 있었다고 생각한 이야기였는데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그런지

우렁각시가 파리가 되어 장기를 두는것이 훈수를 두는 장면이 있었나 싶었어요.

장기판에 작게 앉은 파리가 우렁각시랍니다.

못된 욕심꾸러기 부자의 내기 제안에 신랑을 도와 결국 부자가 되고

신랑과 우렁각시는 오래오래 잘 살았다는 아주 통쾌한 내용의 이야기죠.

가진것 없는 사람은 다 빼앗긴다는 힘없는 모습이 나오지도 않고요.

 



팥죽할머니와 호랑이의 도입부와 마지막 장면 그림입니다.
호랑이의 모습이 완전히 대조적이죠?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아마 내용을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아실거에요.
그림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보여드립니다.

 책의 마지막 뒷표지를 보면 어떤 내용들이 대충 들어 있는지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죠.

어떤 책인지 궁금할땐 항상 이 뒷표지의 내용을 보고 책을 고르고 그림도 보고 하거든요.

 

 

책은 다 읽었는데 독후활동을 하자는 아이들의 성화에 어떻게 독후활동을 해야할지 의논을 해봤어요.

늘 책을 읽고 어떻게 독후활동을 할지가 제일 어렵고 힘들지만

이 책은 독후활동을 굳이 하지 않아도 내용과 그림만으로 충분할거 같은 제 마음과 달리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생각대로 활동을 해보기로 했어요.

 

 



늘 언니와 함께 독후활동 하기 좋아하는 동생

언니보고 방귀쟁이 그림이 재미있다고 그려달라고 하면서

책만들기를 해봤어요.


 

언니에게 그려달라고 부탁을 하는 동생



 

미니북만들어서 안에 인상적인 그림을 그려보면서 만들어봤어요.



 

언니가 다른것을 하고 있을때 동생도 그림을 그린게 있어요.



 

다른 그림을 어려웠는지 좋아하는 하트와 친구들 그림으로 채워져 있어요.

 

교과서의 옛이야기를 이렇게 미리 알고 있으면 수업시간에 더 귀에 잘 들어와

교과수업에도 도움이 되고, 지문을 읽을 시간도 더 단축이 되어

이해를 하는 시간이 더 빠를 수 있어요.

굳이 전집이 아니어도 이렇게 단행본으로 필요한 내용의 이야기만 쏙쏙 골라두어서

초등학생들에겐 아주 도움이 되는 내용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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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오리기 놀이책 똑똑한 놀이책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가위만 있으면 늘 오리고 풀로 붙이기 한참 좋아하는 우리 5살 둘째아이를 위한 놀이북입니다.

게다가 반으로 접어서 선대로 잘라서 나중에 펼치면 다른 완성된 모양이 나오니 또 대칭에 대해서도...

그리고 단계별로 나뉘어 활동이 가능해 아이에게 맞는걸 골라서 오릴 수도 있게 되어 있는것이

실력을 쌓아가면서 단계를 늘려서도 활동을 할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한 부분입니다.

 



 

 

오리기를 통해서 아이에게 표현력도 길러주고 머리도 좋아지고 다 완성된 다음에 눈이나 무늬를 더 자세하게

꾸밀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작품까지도 만들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오리기의 준비물과 기본접기와 깔끔하게 접는법에 대한 기초적인 종이접기의 방법이 나와 있어서

손에 힘이 없거나 아직 방법이 서툰아이들도 이런 방법을 보면서 다시한번 배워서 좀 더 정교한 접기나

표현력을 배워볼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오리기의 연습방법도 나와 있는데 미술의 기초가 되는 단계부터 좀 더 심화적인 부분으로

활용한 입체카드까지 아주 다양하게 연습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 활용해주기가 좋아보여요.

 



 

기본적인 접기를 통해서 여우접기는 별이 한개짜리로 난이도가 가장 쉬운 단계의 접기와 오리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리기의 도안이 많이 있어서 이것 저것 다 만들어보고 싶어 하게 되어 있어요.




 

뒷표지에 안에 소개된 다양한 오리기의 작품들이 보여져 있어요.

 



 

 

본책과 더불어 오리기 자료도 함께 이렇게 들어 있어서 따로 색종이가 필요가 없어요

앞면엔 도안 뒷면은 이렇게 색이 다르게 되어져 있어요

 

 



 

이것도 만들어본다면서 넘기면서 막 설레여 했어요.

 

 



 

이렇게 두께가 두껍지 않고 워크북형식이라서 휴대하기도 좋을듯 보여요.

 


 

 

제일 처음 나온 여우를 접어서 오리고 있어요

 

 




이번엔 돼지를 오리고 있어요

 


 

 

몇가지를 해보더니 난이도가 좀 있는것에 도전을 하고 싶어해서 사슴을 오리기로 했어요

 

 


 

사슴뿔을 잘못 잘라서 나중 뿔모양을 만드는데 애을 먹었지만 잘 잘랐더라구요

 




오려서 다 만들기 한 다음 남은 종이를 다 붙이더니 터널을 만들어 놀아보는 남은 종이도 아깝다고

버리지 않고 다른것을 만들어보는 활동모습도 보여주네요

 




 

열심히 남은 종이들을 겹쳐 겹쳐 풀로 붙여서 터널을 짓고 있어요

 



 

아이가 활동했던 여우와 돼지의 본책 도안이에요

다 접고 오린 다음 동물의 코와 입그리기를 통해 동물도 완성을 해주게 되어 있어요

 



 

방법도 간단해서 가운데 접기를 한 다음 선을 따라서 오리기만 하면 여우가 됩니다

 



 

아이가 꾸민 여우와 돼지 참 이쁘죠?

 



 

이건 종이가 없어서 색종이에 대고 그대로 그려서 오려보게 했어요

 



 

이렇게 하니 입체로 세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지니 더 좋아하네요

 



 

정말 많은 동물들이 만들어졌어요

 



 

만들기한 동물들이 다 모여있어요

 



 

 

아이가 남은 종이를 버리지 않고 동물들이 다니는 터널을 만들어서 안에 동물도 넣어봤어요

 

 

 



이건 주말에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본다면서 혼자서 오리고 풀로 붙여서 만들기한 활동 완성본이에요

이야기극장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동물과 사물등 이야기의 소재가 많아졌어요

아이가 직접 스스로 해보는것을 원하는 성향의 아이라서 도와주는것을 싫어하는데

이렇게 스스로 오리고 눈도 꾸며서 그려넣고 하면서 즐거워 하고 막 자랑하면서 자신감도 생겨하는거 같아요

또 남은 조각의 종이가 바탕이 많이 남아 있어서 다른거 만들기할때 또 사용한다면서 이렇게 담아두고

버리지 않고 모아두면서 남은종이도 보관을 하라고 해서 넣어두었어요

남은종이는 찢어붙이기나 다른 미술활동을 해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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