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건설국과 거대 시계 단비어린이 문학
김종렬 지음, 김숙경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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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독자가 이 책을 통해서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지구의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실천 해야 함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지구관리위원회 공간건설국 기술자에게 지구를 구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기술자를 따라 공간을 이동하면서 지구의 위기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지구의 위기를 사람들에게 경고하고자 하는 기술자와 이를 말리려는 지구관리위원회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들에게 지구의 상황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지구의 상황을 전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실천하겠다. 



나는 김종렬 작가가 글을 쓰고 김숙경 작가가 그림은 쓴 [공간 건설국과  거대 시계] 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거대 시계라는 지구의 종말을 알리는 시계를 통해 지구의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전달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공간이동을 하며 지구 곳곳에 생기는 문제들의 원일을 알면서 지구의 문제에 대해 인식 할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기술자가 하는 행동으로 인해서 인간의 이기심으로 병든 지구가 앞으로 돌이 킬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때문이며,


셋째, 결국 이 문제를 만든 사람도 해결 할 수 있는 사람도 인간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김종렬 작가가 글을 쓰고 김숙경 작가가 그림은 쓴 [공간 건설국과  거대 시계]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거대 시계라는 지구의 종말을 알리는 시계를 통해 지구의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전달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하지만 너라면 지구를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걸 찾을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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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날이 올 때까지 단비어린이 문학
김하은 지음, 송수정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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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도전하여 내가 잘하는 걸 발견하며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용기를 주려고 이 책을 저술 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여 불만이 쌓인 주인공이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복을 거부하게 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복실을 선물받으며 복줄이 없이 지지 않는 방법을 시행하며 자신의 복을 늘려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자신의 복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함께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에게 ‘안돼’라는 말보다는 아이가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지지해줘야 겠다.

나는 김하은 작가가 글을 쓰고 송수정 작가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동질감과 함께 용기와 희망, 가족과 친구의 관계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통해 관계 회복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왜냐하면,

첫째, 주인공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화가 나고 결국에는 복을 거부하는 모습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부모와 비슷한 자신의 부모를 떠올리며 마음이 이해되었기 때문이고,

둘째,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웃을 수 있게 된 주인공을 통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며,

셋째, 주인공이 자신의 복실을 부모님과 친구에게 나눠주고 함께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며 친구와 가족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김하은 작가가 글을 쓰고 송수정 작가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동질감과 함께 용기와 희망, 가족과 친구의 관계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통해 관계 회복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책 속의 옥토끼가 현실에는 없어 부모들이 스스로 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이라 아쉽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나한테만 좋은 건 됐거든. 그래서 같이 나누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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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행진곡 단비어린이 문학
전은희 지음, 고담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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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웃들의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독자에게 전해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고양이 행진곡’과 ‘말랑말랑 자전거 이야기’ 두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야광 귀신 축구 놀이’와 ‘캄보댁’, 그리고  ‘소원 들어주는 할아버지 이야기’ 세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우리 집에 온 직. 박. 구리’와 ‘내가 잡았다’ 두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와 함께 우리 이웃이 어떤 모습인지,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함께 생각하며 실천해보아야 겠다.


나는 전은희 작가가 글을 쓰고 고담 작가 그림을 그린 고양이 행진곡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7가지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이해, 이웃과의 소통, 생명 존중, 사회적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웃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혼자 지내는 혼자 지내던 할머니와 이웃과 함께하게 되고,  우리 집에 온 직박구리 키우는 과정에서 사랑과 생명 존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 말랑말랑 자전거와 야광 귀신 축구 놀이, 캄보댁을 읽으며 이해와 편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며,

셋째, 책을 읽고 난 후 이웃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전은희 작가가 글을 쓰고 고담 작가 그림을 그린 고양이 행진곡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7가지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이해, 이웃과의 소통, 생명 존중, 사회적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웃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짧아서 아쉽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아무도 몰라주는 생일을 기다린 내가 바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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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에 새긴 약속 단비어린이 역사동화
장세련 지음, 윤문영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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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조선시대의 우리나라에 있었던 마성과 그 마성을 쌓아올린 사람들, 마성을 지켰던 사람들에 대해 알리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호랑이를 때려 잡아 가선대부가 된 주인공이 종2품 가선대부가 된 이야기와 어린 시절 아버지가 마성을 쌓다가 돌아가시고 홀로 남겨지면서 칠복 아재와 함께 지내게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주인공을 딱하게 여긴 감목관이 살 곳을 마련해 주고, 목장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감목관의 딸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후반부에는 마성을 지키다가 호랑이를 때려잡고, 상으로 망아지를 받고 벼슬까지 하게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아이들과 읽으며 조선시대에 있었던 수 많은 마성에 대해 아이들과 찾아보고 백성의 삶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다.

나는 장세련 작가가 글을 쓰고 윤문영 작가가 그림을 그린 ‘마성에 새긴 약속’이 초등학교 아이들이 조선시대의 백성들의 삶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알려지지 않은 마성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는 유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마성을 쌓거나 말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사람보다 임금에게 바치는 말이 더 귀했던 시절에 대해 알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주인공의 돌팔매로 호랑이를 잡는 흥미 진진한 장면의 서술에 따라 책에 몰입하게 되면서 장면이 상상되기 때문이며,


셋째, 주인공이 병서를 읽고 망아지를 길들이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통해서 마성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장세련 작가가 글을 쓰고 윤문영 작가가 그림을 그린 ‘마성에 새긴 약속’이 초등학교 아이들이 조선시대의  백성들의 삶의 모습을 상상해 보며, 알려지지 않은 마성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는 유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성친구와의 로맨스보다는 친구와의 우정, 격려의 이야기가 함께 였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아 아쉽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니가 호랑이 밥이 되고 싶어서 환장을 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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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단비어린이 그림책
우유수염 지음 / 단비어린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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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나와 끝까지 동행하는 사람은 바로 가족 임을 알게 해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초반부에는 소파 위에 늘 혼자 앉아 있던 남자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출산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는 아이가 커감에 따라 가족이 겪은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소파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후반부에는 다시 혼자 일 때가 많아진 남자가 새로 가족을 이룬 아이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함께 일 때가 행복한 이야기를 소파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가족과 함께 읽으며 함께여서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다.

나는 우유수염 작가의 그림책 「동행」이 가족과 함께 일상을 지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일상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할 수 있는 다정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불 꺼진 방에서 소파 위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남자의 모습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남자의 모습에서 겨울에서 봄이 올 때 느끼는 따뜻함을 느꼈기 때문이고,

둘째, 같은 듯 다른 날들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족이 모두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함께 하는 모습에서 나의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기 때문이며.

셋째, 불 꺼진 공간에 홀로 남겨진 소파가 누구 없냐고 이야기하는 장면과 불이 켜지며 새로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우유수염 작가의 그림책 「동행」이 가족과 함께 일상을 지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일상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할 수 있는 다정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나도 혼자 일 때가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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