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행진곡 단비어린이 문학
전은희 지음, 고담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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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웃들의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독자에게 전해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고양이 행진곡’과 ‘말랑말랑 자전거 이야기’ 두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야광 귀신 축구 놀이’와 ‘캄보댁’, 그리고  ‘소원 들어주는 할아버지 이야기’ 세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우리 집에 온 직. 박. 구리’와 ‘내가 잡았다’ 두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와 함께 우리 이웃이 어떤 모습인지,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함께 생각하며 실천해보아야 겠다.


나는 전은희 작가가 글을 쓰고 고담 작가 그림을 그린 고양이 행진곡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7가지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이해, 이웃과의 소통, 생명 존중, 사회적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웃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혼자 지내는 혼자 지내던 할머니와 이웃과 함께하게 되고,  우리 집에 온 직박구리 키우는 과정에서 사랑과 생명 존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 말랑말랑 자전거와 야광 귀신 축구 놀이, 캄보댁을 읽으며 이해와 편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며,

셋째, 책을 읽고 난 후 이웃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전은희 작가가 글을 쓰고 고담 작가 그림을 그린 고양이 행진곡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7가지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이해, 이웃과의 소통, 생명 존중, 사회적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웃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짧아서 아쉽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아무도 몰라주는 생일을 기다린 내가 바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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