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나라에는 매혹의 불꽃들이 산다
문정희 지음 / 민음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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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한국 시인들 가운데 가장 빼어난, 매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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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 3 - 새 잡이 사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7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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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 하고 골똘히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번역 문제다. 특히 3권의 번역상태가 1,2권의 번역상태보다 좀더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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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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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해온 거지만 민음사에서 출간된 김난주 님의 번역본들은 묘하게 아쉽다. 술술 읽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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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 1 - 도둑 까치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72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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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해변의 카프카>만큼은 김난주님이 아닌 다른 역자가 번역해주시길... 민음사에서 나오는 하루키 작품들은 어딘지 모르게 번역이 애매하다. 문학동네나 문학사상에서 나온 작품들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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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2021-01-03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변의 카프카도 참 좋죠. 이 작품은 번역 좋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개정판
 
일인칭 단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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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중요한 것은 표지 디자인 따위가 아니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하루키 특유의 델리킷한 매력이 이 소설집으로부터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맹물을 탄 술처럼 진한 맛이 사라지고 없는 소설들이라니, 그게 하루키의 신작들이라니... 하루키는 더이상 하루키 월드의 주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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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키 2020-11-25 18: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달력종이로 책표지를 싸고 싶어지죠? ㅜㅠ

kim 2020-11-28 15: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북나오면 살까봐요 ㅠㅠ

초록나무집 2020-11-29 06: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늘 생각하지만, 문학동네 디자이너를 바꿔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