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품격을 더하는 만년필 한 줄 필사 책 리뷰

하루의 품격을 더하는 만년필 한 줄 필사
임예진 지음 / 북스고 / 2025년 10월

✔️ 만년필 필사로 아날로그 DNA를 깨우다🫧
✔️ 라인, 모눈, 무지, 도트, 도트선 등 다채롭고 세련된 디자인 제공🌟
✔️ 나에게 주는 선물, 인생 명언 필사 101📙

📍‘하루의 품격을 더하는 만년필 한 줄 필사‘는 내 마음에 저장하고 싶은 101가지 인생 명언과 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만년필 필사 도구들을 소개하여 필사의 즐거움을 듬뿍 누릴 수 있는 책 입니다.

🖇️ 5개의 파트로 구성
1️⃣ 나만의 시간, 필사
2️⃣ 밝고 활기찬 하루를 위한 필사
3️⃣ 단단하고 반듯한 하루를 위한 필사
4️⃣ 따뜻하고 눈부신 하루를 위한 필사
5️⃣ 고요히 깊어지는 하루를 위한 필사

📌 ‘하루의 품격을 더하는 만년필 한 줄 필사‘는 PART1에서 필사란 무엇인지, 필사해야 하는 이유와 효과에 대해 설명해주며 필사하는 방법 등을 제시해줍니다. 동시에 필사하는 도구(연필, 볼펜, 붓펜, 만년필)에 대해서도 설명해 줍니다.

📌 이 책은 만년필로 필사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만년필 필사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용어, 추천 아이템을 소개하여 처음 입문하거나 관심을 가진 사람들도 얼마든지 시작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이번 필사 책은 명언에 따라 라인, 모눈, 무지, 도트, 도트선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글씨 스타일이나 습관에 맞게 꾸며 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또한 명언 아래 작가만의 또박또박한 글씨체를 따라 필사를 하셔도 됩니다.

📌 참고로 명언마다 적은 작가의 필사 아래 해당 글귀에 대한 인사이트와 만년필 필사 팁, 도구 설명까지 담겨 있어 유용합니다.

📌 아날로그 감성인 만년필과 인생 명언 한 줄로 나만의 필사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릴적 만년필을 사용한 적이 있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내지까지 신경쓴게 보여서 감동이었어요.🩵 게다가 101개의 인생 명언이 담겨 있어 필사하면서 내면까지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답니다.🫶🏻

🌟 만년필 필사 책 찾고 있는 분, 내면을 강화시키고 싶은 분, 꾸준히 필사하고 싶은 분들께 <하루의 품격을 더하는 만년필 한 줄 필사> 책 추천드립니다.🌟

출판사 @booksgo 북스고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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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책 리뷰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고독의 힘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장은주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10월

✔️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고독의 힘💪🏻
✔️ 관계 중독 사회에서 외로움의 가치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 혼자 있고 싶으면서, 외롭기는 싫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야기📙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는 관계지상주의 속에서 가벼이 여겨지는 쉬운 고독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 입니다. 스마트폰, SNS 중독 등 지금 우리 사회에 만연한 관계 의존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깊은 사고를 가능하게 라는 혼자 있는 시간의 가치와 처방전을 함께 제안합니다.

🖇️ 5개의 파트로 구성
1️⃣ 왜 우리는 외로울 권리를 포기하는가
2️⃣ 생각의 속도와 생각의 깊이
3️⃣ 관계 중독이 가져온 만성 피로감
4️⃣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고독을 찾아서
5️⃣ 시간을 낭비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

📌 이 책의 저자는 고독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 안에서 즐거움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고독을 불안하게 여겨 혼자 있는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저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쩌면 고독은 성장을 위한 가장 솔직한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 이 책은 혼자 있는 시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저자가 혼자 있는 시간의 가치와 처방전을 제안해주고 있습니다.

📌 1장에서는 스마트폰이 등장 이후 혼자 있는 시간을 잃어버린 현상의 심각한 의미를 성찰할 수 있습니다.

📌 2장에서는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는 시대, 즉 과잉 접속의 흐름 속에서 점점 얕아지는 현대인의 사고방식과 생활을 차분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 3장에서는 스마트폰이 만들어낸 관계 의존의 현실을 분석하며, 사람들과의 무리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설 수 있는 용기가 왜 필요한지 이야기합니다.

📌 4장에서는 성장을 위한 고독의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합니다.

📌 5장에서는 고요한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창조적 사고의 순간을 다루며, 일상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자신과 마주하는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 이 책은 사고력과 창조력을 단련하는 중요성에 대해 말해주며 스스로 깨닫고 지식을 흡수하는데 힘써야 된다고 이야기하며 스마트폰, SNS 중독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이런 문제점으로 벗어나기 위해 저자는 혼자 있는 시간의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고독 속에서 비로소 자신을 이해하고 삶을 한층 더 섬세하게 빚어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 고독을 두려워하시는 분, 관계에 지쳐 있는 분, 혼자 있는 시간이 불안한 분, 휴식없이 바쁘게 사는 직장인분들께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책 추천드립니다.🌟

출판사 @_book_pleaser 북플레저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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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 책 리뷰

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
박현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5년 11월

✔️ 북촌이라는 세계관을 파는 브랜드 ‘호텔 노스텔지어’ 이야기
✔️ 노스텔지어가 문을 연 지 3년 만에 동북아시아 최초로 에어비앤비의 최상위 프리미엄 컬렉션인 럭스(Luxe)에 등재!
✔️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질문을 찾을 수 있는 책📙

📍‘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고, 마침내 대중과 업계의 인정을 받기까지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고 깨달음을 얻었는지 모든 것을 나누는 책 입니다.

📍 저자는 브랜딩 전문 회사를 25년간 운영하며 브랜딩에 천착해 왔다. 한화, 현대자동차, 삼성카드 등 대기업 브랜드 컨설팅과 LG ‘휘센’, CJ ‘쁘띠첼’ 등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 네이밍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

🖇️ 3개의 파트로 구성
1️⃣ 싱킹 : 고급 한옥 호텔을 운명으로 만든, 브랜딩 디렉터의 사고법
2️⃣ 빌딩: 창조가 아니라 재해석한다, 노스텔지어의 브랜딩 전략
3️⃣ 디깅: 먼저 사랑하라 그러면 사랑받는다, 브랜드 세계관 확장의 기술

📌 저자는 오랜 경력 끝에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한 뒤 서울 북촌에 한옥 호텔 노스텔지어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 책은 창업가의 분투기이자 브랜드의 성장사를 담아냈습니다. 저자가 섬세하게 풀어놓는 노스텔지어의 서사를 따라가다 보면 브랜드 에센스 확립, 마케팅과 포지셔닝, 성장 전략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브랜딩의 전 과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1장에서는 브랜드란 무엇인지 브랜드 철학의 중요성, 브랜딩의 궁극적 목표와 그 과정들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핵심 기능 브랜즈 에센스와 차별성을 강조합니다. 동시에 지관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2장에서는 노스텔지어의 브랜딩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공간 블루재, 슬로재, 누크재, 힐로재, 히든재, 더블재 한옥을 소개해줍니다. 3장에서는 브랜드 세계관 확장의 기술에 대해 말헙니더. 도시 브랜딩에 투자하는 이유,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무엇인지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줍니다.

📍이 책은 저자의 사고 시스템이 브랜딩 과정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 줍니다. 중간중간 한옥 이미지와 글을 함께 읽어보시면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며 전통과 현대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 같아 한번쯤 방문하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브랜딩을 하고 싶은 분, 한옥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은 분들께 <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 책 추천드립니다.🌟

출판사 @dh_book 디자인하우스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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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식할 때 나는 채권에 투자한다 리뷰

모두가 주식할 때 나는 채권에 투자한다 - 금리 흐름으로 읽는 채권 투자의 모든 것
김상훈.구성원 지음 / 위너스북 / 2025년 11월

✔️ 금리 흐름으로 읽는 채권 투자의 모든 것
✔️ 애널리스트와 트레이더가 알려주는 채권 투자 전략
✔️ 금융 일타강사 오건영 강력 추천👍🏻
✔️ 삼프로TV, 조선, 매경, 한경 채권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모두가 주식할 때 나는 채권에 투자한다‘는 채권 베스트 애널리스트 김상훈과 해외 채권시장에서 최상위 성과를 낸 트레이더 구성원이 ‘금리 흐름으로 읽는 채권 투자’를 완벽히 정리한 책입니다.

🖇️ 4개의 파트로 구성
1️⃣ 억울하게 벼락거지가 되는 이유
2️⃣ 채권 투자의 정석
3️⃣ 수익률 곡선과 장단기금리의 경제적 의미
4️⃣ 실전에서 수익률 곡선 활용하기
5️⃣ 한국은행 통화정책 해독학
6️⃣ 미국의 통화정책 파헤치기
7️⃣ 재정정책 파헤치기
8️⃣ 브라질 채권 투자 파헤치기

📌 이 책은 개인투자자가 쉽게 접근하지 못한 채권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저자는 채권을 통해 금리라는 자본주의의 핵심 규칙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자산시장의 움직임을 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 합니다.

📌 이 책은 채권이 무엇인지,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재료들은 무엇인지 등을 과거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며 더불어 금리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합니다. 고정 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 금리의 움직임이 대출 원리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줍니다. 특히 1장에서는 챕터에서는 금리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해줍니다.

📌 2장에서는 채권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채권과 예금의 차이, 채권과 주식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금리의 종류, 채권 가격 형성 원리에 대해 다루며 채권 투자전략과 실전 활용에 대해 말합니다.

📌 3장은 장단기 금리의 구조와 기능, 수익률 곡선을 통해 경기 사이클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4장에서는 미국 사례를 중심으로 수익률 곡선 변화와 통화정책 국면간의 상관관계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5장에서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을, 6장에서는 미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7장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채권시장에서 재정정책이 투자 전략과 금리 전망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하며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8장은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표적 금리 상품인 브라질 채권을 소개합니다.

📌 이 책을 통해 채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가장 중요한 금리의 기본 개념을 명확하게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어요. 또한 자산시장에서 나만의 기준점을 세우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채권이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바꿔주는 점인 인상적이었답니다. 채권에 대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가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 채권에 대한 기본부터 공부하고 싶은 분, 글로벌 자산시장의 움직임을 빠르게 읽어보고 싶은 분들께 <모두가 주식할 때 나는 채권에 투자한다> 책 추천드립니다.

출판사 @winnersbook 위너스북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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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죽었다 책리뷰

예술은 죽었다
박원재 지음 / 샘터사 / 2025년 10월

✔️ “예술은 죽었다! 예술은 죽어 있다! 우리가 그를 죽였다! 우리 모두가 그의 살인자다!”
✔️ 예술의 정의와 역할, 방향에 대한 철학적 사유👍🏻
✔️ 2018년 세계 최고의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에서 발루아즈 상을 수상한 유일한 아시아 갤러리를 이끈 그는 왜 예술이 죽었다고 말하는 것일까?

📍‘예술은 죽었다’는 예술의 역사적 변화를 추적하고 자본주의와 기술이 예술을 어떻게 공허하게 만들었는지 분석한 책 입니다.

📍 이 책은 예술 기획자이며 작가, 칼넘니스트로 현대 예술계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박원재님이 저술했습니다. 저자는 예술이 자본주의 시대에 다양성을 지켜내는 방식으로 어떻게 기능하는지 독자와 고민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합니다.

🖇️ 3개의 파트로 구성
1️⃣ 예술은 왜 멀어졌는가?
2️⃣ 본디 예술은 삶이었다
3️⃣ 일상으로 돌아온 예술은 어떤 모습일까?

📌 다소 충격적인 문장인 ‘예술은 죽었다’로 시작하지만, 궁극적으로 저자는 예술을 매개로 우리의 삶과 세계를 새롭게 그려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 1장에서는 예술이 현대 사회의 변화와 자본주의의 발달로 인해 상품화되어 본질적 가치가 희석되었다고 말하며 과거의 예술의 의미와 비교하여 설명합니다. 2장에서는 예술은 몸으로 시작되었으며 우리의 삶 자체라 말하며 예술의 본질에 대해 다룹니다. 저자는 중간중간 현대작가의 작품괴 작품세계를 살펴보며 예술에 대해 논합니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장단점과 AI 발달이 예술의 경계를 어떻게 흔드는지 그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다룹니다. 3장은 예술이 다시 삶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자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 강렬한 문장의 제목이 인상적이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 속에는 예술의 본래 성질과 삶의 관계를 잃어버려 어떻게하면 예술을 새롭게 그려낼지 제시해줍니다. 예술의 정의와 역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으며 또한 저자는 현대예술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지 말해줍니다.

🌟 예술 종사자분, 예술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싶은 분들께 <예술은 죽었다> 책 추천드립니다.🌟

출판사 @isamtoh 샘터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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