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그림자 1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남미의 리얼리즘 여기까지 왔구나

매카시의 건조한 문체가

축축하게 마음을 적시는 것 처럼

사폰의 소설도 그에 못지 않게

마음 한구석을 적적하게 만든다.



보르헤스나 마르케스가 현실이 아닌 공간에서

또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였다면

사폰은 그 반대편에서 리얼리즘에 또 다른 세계를 펼쳐보인다.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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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롤 지음, 김석희 옮김, 헬린 옥슨버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가장 좋은 판본이다

네베엔딩 스토리 중 앨리스도, 그리고 주석달린 앨리스도

그리고 이 판본도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소장해 두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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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평전 1 - 인물
앤드루 킬패트릭 지음, 안진환.김기준 옮김 / 윌북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솔직히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버핏하면 가치투자의 대가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솔직히 나같은 개미투자자들에게 치고 빠지는 단타로 고딱지만한 재미

보면서 담배값이나 버는것이 하나의 솔솔한 재미이자 취미이지

버핏처럼 거창하게 가치를 보고 몇 년간 묶어두는 그런 투자는 솔직히

하기도, 기다리기도 힘들고 겁난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버핏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책은 평전이다.

단순히 이 책으로 투자의 가치나 방법 노하우를 알려고 하는건 큰 잘못이다.

신문배달을 하면서 먹튀를 방지하기 위해 이웃에게 감시를 붙이고 신문을

공짜로 주는 그런 센스와 타고난 지략처럼 읽다보면

육도삼략, 전국책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하나의 경제적 마인드의

인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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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F 세계 전쟁사 세트 - 전5권 KODEF 세계 전쟁사
마이클 휘트비 외 지음. 김홍래 외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전쟁사를 좋아한다면 이 시리즈는 가장 권위있는 도서중 하나다.

제 2차세계대전사 나 전쟁의 역사 같은 책들과 비슷하게

권위가 높고 우리나라에서 번역도 충실히 잘 해나왔다.

모든 전쟁을 체계적으로 다루기 보다는

각각의 역사적인 전쟁의 특히 유럽의 역사에서의 전쟁을 매우

정확하게 다룬다.

즉 모든 전쟁의 역사가 아니네. 라고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한 전쟁에 대해서 가장 충실히 모든것을 알려주는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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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 철학 입문 - 탈레스에서 아리스토텔레스까지
W.K.C.거스리 지음, 박종현 옮김 / 서광사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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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우리나라 최고의 플라톤철학의 석학.

우리나라 철학서적 전통적인 출판사 서광사

박종현 교수가 서광사에서 펴낸 조그마한 이 책은

실로 철학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꾸준히 읽히는 책이다.


흔히 처음 소크라테스라고 생각하는 그리스 철학의 원류를

탈레스 부터 작하여 만물의 근원을 자연계에서 찾는 자연과학자들부터

다루고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의 미덕이다.

그리고 팁으로 이 책은 오래전부터 있던 책인데

헌책방에서 구판을 매우 쉽게 구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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