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AAA시리즈는 발음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책이지만 AAA시리즈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되니 듣기도 향상된다. 이 책에서도 바로 그러한 점 일단 말을 하는 방법과, 익숙하게 따라 하는 것을 중점으로 기초적인 듣기를 공부해 나간다. 하지만 이건 자칫 초등학생을 위한 듣기라고 생각 할 수 도있는데 언어공부에 있어 초 중 고 등학교 수준이 어딨나. 듣기에 자신이 없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것이다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있는 한자 달달외웠을때 보다 확실히
능률이 훨씬 빨리 오릅니다.
구몬이니 이런 어린이들 학습지 하느니 이 책한권으로 한자의 기본 부수나
기초 그리고 한자외울 방법을 터특하게 하는게 훨씬 경제적이며 효율적인것 같네요
아주 훌륭합니다. 이제 한자 암기속도가 훨씬 빨래지네요
뭐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올라가는 것에 누구하나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겠지만
아마 우리가 에코와 동시에대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영광이라고
느껴지게 만드는 작품. 최고의 소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중 아마 내가 알기로 호밀밭이 파수꾼이
가장 많이 팔린 책일것이다.
읽고 있으면 한순간 빠져든다. 순수하고 결백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사회적 불만이 이 한편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읽다보면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또 다른 사람을 보게 될 것이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김석희의 최고의 번역에서 나오는 아시아역사가에서 탄생한 최초의 유렵역사란 타이틀은 차치하더라도 가히 로마인이야기는 유쾌한 역사서이다. 그외 바다의 도시이야기 와 전쟁3부작 색채로망 3부작등 다양한 저서 모두가 명작인 나나미의 근작 로마멸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는 역사학도 전공자도 전문가도 아니지만 관심이 많은 아마추어로서 나나미와 동시대에 이렇게 함께 살아간다는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한번쯤 손에 접할 책일거라 생각한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서재에 한 자리를 주는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