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새는 죽인다
사카구치 안고 지음, 양혜윤 옮김 / 세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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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둘째치고 출판사가 책을 너무 못 만듭니다. 떡제본에 종이는 하도 두꺼워 책장이 넘어가질 않아요. 힘을줘 넘기다보면 책등이 갈라질 정도임. 수준이 너무 떨어짐. 찾아보니 처음보는 출판사. 단가 낮추려고 제일 저렴한 제지에 떡제본에 글자 배열 등도 너무 허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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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전기 - 세계 사랑을 위하여
엘리자베스 영 브륄 지음, 홍원표 옮김 / 인간사랑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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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국서 고평가 인물. 아렌트는 예루살렘아이히만 쓸때 법정에 끝까지 있지 않았다. 아이히만이 모른다고 구체적 진술을 거부해야 유리한 판결을 기대하는 위치에서 아렌트는 순수하게 ‘사유‘하지 않는 인간은 악이라고 정의내려버린다. 섵부른 판단 설익은 해석. 차라리 지타세레니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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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 - 그해, 내게 머문 순간들의 크로키
한강 지음 / 열림원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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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만원에 파는 인간 쓰레기들 왜이렇게 토나오노. 쓰레기 인생 우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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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이스라엘이다
권주혁 지음 / Pureway Pictures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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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태평양 전쟁 시리즈(비행장) 복간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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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레드 라인
제임스 존스 지음, 이나경 옮김, 홍희범 감수 / 민음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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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짜 처참하다. thin은 얇은, 희미한의 뜻으로 희미한 레드라인 이라던지 희미한 붉은선 이렇게 쓰던가, 신레드라인으로 적어버리면 새로운 이란 뜻으로 생각하지 와 진짜 편집자들 수준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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